구리시 수택동 어느 횟집 앞 도로에 회감 공급 물탱크에서 대량으로 해수를 도로에 버리는 장면을 독자가 사진 찍어 보냈다.
회집에는 바다 활어류를 취급하기에 오염되지 않은 신선한 바닷물이 필요하다. 생산지에서 보통 수족관에 옮겨질 때 활어류들은 공급하고 차량의 무게줄이고, 불필요하게 연료가 소모되는 경향이 있고, 해수 탱크를 청소하기 위해서 노상에다 버린다고 한다. 이는 엄격히 말하면 위법이고, 해수가 하수관이나 오수관을 통해 하천이나 강으로 가는데 생태계적인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한다.
한편,이를 지켜 본 아무개씨는 이런 일이 없도록 각 횟집들에게 공문형식으로라도 방지책에 대한 내용을 보내야한다고 말했다.
기사작성 김지연기자(jangja1@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