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회 관람도하고 힐링공연도 감상하자 –
남양주시는 오는 10.8~17일에 열리는 2015 남양주 슬로라이프국제대회의 준비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슬로라이프국제대회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 국내외 많은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관람객들을 맞이할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2015 남양주 슬로라이프대회는 해외와 국내의 다양한 친환경 생산품을 전시, 판매하는 부스를 운영하고 슬로라이프 인성교육을 통한 청소년 프로그램과 다산과 슬로라이프라는 국제 컨퍼런스를 통한 인문학 강연, 세계의 거리음식과 8개국 레스토랑 운영, 국내외 스타쉐프들과 함께하는 10일간의 음식여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관람객들이 휴식을 취하며 부담 없이 보고 즐길 수 있도록 슬로광장 상설무대에서는 상시로 다양한 공연과 볼거리가 10일간 제공된다. 공연팀은 관내 초․중․고등학생과 주민자치센터의 아마추어 공연팀 60개 팀이며 그동안 학교와 자치센터에서 갈고닦은 기량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며 관내 우수동아리, 전문 공연팀의 앙상블 공연도 함께 펼쳐진다.
음식과 문화가 어우러진 「2015 남양주 슬로라이프국제대회」는 유기농의 메카, 슬로문화의 중심에서 21세기 지구촌, 슬로라이프 세계인의 밥상문화를 선도하는 남양주시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명실상부한 세계 최초의 슬로라이프국제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많이 오셔서 힐링의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
기사 작성 백정우국장(295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