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의회(의장 박석윤)는 4월 27일 구리시의회 제29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양경애 의원이 대표 발의한「구리시 반려동물 보호 및 학대방지 조례안」을 원안가결로 통과시켰다. 이 조례안은 반려인구 1,000만 시대를 맞아 사람과 동물의 평화로운 공존을 위해 동물을 보는 관점을 ‘소유물건’에서 ‘보호해야 할 생명체’로 전환... Read more
구리시의회(의장 박석윤)는 4월 27일 구리시의회 제29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임연옥 운영위원장이 대표 발의한「구리시 시장직 인수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이 조례는 시장 당선인으로서 지위와 권한을 명확히 하고, 시장직을 원활하게 인수하는데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시정운영의 계속성과 안정... Read more
구리시의회(의장 박석윤)는 4월 27일 구리시의회 제29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형수 부의장이 대표 발의한「구리시 복지사각지대 시민 발굴에 관한 조례안」을 원안가결 했다. 이 조례는 최근 정부의 보편적 복지정책 실시 이후에도 실질적으로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는 비수급 구리시민을 지자체와 주... Read more
구리시의회(의장 박석윤)는 4월 27일 구리시의회 제29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박석윤 의장과 양경애 의원이 공동발의 한「구리시 공정무역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만장일치로 원안가결 했다. 이 조례는 경제선진국과 개발도상국간 불공정 무역구조로 발생하는 부의 편중, 환경파괴, 노동력 착취 등의 문제를 해... Read more
가평군이 ‘여가문화도시’를 표방하며 문화도시지정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 가운데 여가문화도시 활동가를 모집한다. 28일 군에 따르면 지역주민의 삶이 문화 그자체임을 전제로 이야기를 듣는 여가문화도시 마중물 사업을 추진할 문화도시 활동가를 다음달 6일부터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활동가는 읍면별, 연령별로... Read more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관내 기업의 후원으로 취약계층 아동들의 코로나19 극복을 돕는다고 28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최근 개학 연기, 복지시설 휴관 등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관내 기업의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 드림스타트는 0세~12세 미만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Read more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27일 오후 시청 여유당에서 행정복지센터장 및 실국소장회의를 개최하고 after corona시대를 대비한 정책 개발 및 대응에 관한 사항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조광한 시장을 비롯, 박신환 부시장과 행정복지센터장, 실국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박재영 전략기획관의 행정, 보건, 경제, 복지, 평생... Read more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지역 내 청년들의 취업 지원을 위해 ‘청년 정보보안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모집‧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 정보보안직무(네트워크/서버시스템/보안(웹/인터넷/네트워크) ▲ 취업캠프(이미지/면접/서류 컨설팅/실무특장/현장면접) ▲ 실무전무가 멘토 시스템(실무전문가 1:5멘토링) ▲ 취업지원(관련분야... Read more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장기간 휴교에 들어간 초․중․고등학교의 등교에 대비해 관내 32개교에 열화상카메라를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코로나19 확산 감소 추세에 따라 온라인 개학이 오프라인 개학으로 전환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집단감염 사태를 사전에 방지해 학생들의 안전한 교육환경을 확보하... Read more
송파구(구청장 박성수)가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어려운 어린이들을 위해 송파책박물관 교육·전시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개관 1주년을 맞은 송파책박물관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지난 2월부터 임시 휴관중이다. 이에 기획특별전시 ‘노래책, 시대를 노래하다’에 가상현실을 접목, 온라인으로 제공하는 등 구민의 문화향유를 지속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는 개학 연기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은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기존 송파책박물관에서 운영하던 상설·기획전시를 온라인으로 제작해 아이들이 동영상을 즐기며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노래책, 그림책 등 책을 주제로 총 3가지 프로그램이 제작됐다.
먼저, ▲‘흥얼흥얼, 노래책 이야기’에서는 기획특별전시 ‘노래책, 시대를 노래하다’와 연계해 한국 대중음악의 역사를 배울 수 있다. 카세트테이프 모양의 활동지를 작성, 라디오 만들기까지 체험할 수 있다. 6월말까지 매주 수·금요일 오후 2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또, ▲‘반짝반짝, 동그라미 책’에서는 동그라미 도형을 활용해 상상력을 키울 수 있도록 달력 형식의 그림책도 만들 수 있다. 6월말까지 매주 화·토요일 오후 2시 6~7세 유아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비밀의 서재, 할아버지의 책을 찾아라!’에서는 시대별 베스트셀러를 살펴보고, 팝업(pop up) 형식의 연표 카드를 만들며 한국 현대사를 배울 수 있다. 5월 16일부터 6월말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온라인 화상강의 플랫폼 줌(ZOOM)을 활용해 진행되며, PC·스마트폰 등으로 수강할 수 있다. 화상으로 강사와 실시간 양방향 소통할 수 있으며, 함께 제공되는 교구를 만들며 현장 교육 못지않은 생생한 체험이 가능하다.
다만, 원활한 소통과 집중도 향상을 위해 소규모로 진행된다. 회당 5명씩 선착순 참여할 수 있고, 신청은 송파책박물관 홈페이지(www.bookmuseum.go.kr) 또는 서울시공공예약서비스(yeyak.seoul.go.kr)에
기사작성 백정우 국장(2959@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