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는 자꾸 거꾸로만 가고 있다.
지역유지들과 관변 단체는 중립을 지켜 주시기를 원합니다!!
이 동네 문제 덩어리는 구리 시민들이 이렇게 만들었지 않나?라는 생각 듭니다.
그런데 명색이 ‘구리시 유지’라는 분들 생각은 과연 어떨까요?
필자는 얼마 전 교통사고로 모 (某)정형외과에 치료 차 통원 치료하는 병원에서 이 지역 어른 이신 김학운(前 도의원, 現 시민장학회 理事) 회장님을 상면했습니다.
이때, 김 회장님께서 필자에게 지금 「구리시는 前 시장인 박영순 시장(이하 박영순)과 現 시장인 안승남 시장(이하 안승남)의 싸움판 때문에 시끄럽고 이들 싸움으로 구리시 발전에 장애가 되기 때문에 지역 유지(어른)들이 나서 싸움을 말리고 중재를 해야 하지 않겠느냐? 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필자는 “두말도 할 것 없이 지역 유지라는 분들이 구리시를 진정 사랑하고 발전을 바란다면 이들 두 사람은 하루 빨리 청소를 해야 할 위인들이지 중재까지 할 성질은 아닌 것 같다 “말씀드렸습니다.
그러면서 “어떤 분들이 그토록 고귀한 생각들을 하십니까?” 라고 묻자 김 회장님은 지역 유지들이 그런 생각을 가지고 들 있는 것 같다는 것이었습니다.
따라서 ,필자는 김 회장님에게 “회장님, 회장님께서 저를 40년 이상 이 지역에서 지켜봐 왔지 않습니까? 저는 구리시에서 해야 할 일은 마다하지 않고 총대 메고 싸워왔지 않습니까? 그리고 유지 분들께서 지금 중재를 말씀 하신다는데 옛날 ‘김용호 의장’을 정치적으로 똘똘 묶어서 음해하여 구속까지 시켰지만, 결국 무죄 판결 받았고 그 때도 시의장과 시장이 싸움 하면 구리시 발전 저해 된다며 유지들이 얼마나 설치며 한쪽으로 몰며 장난했습니까?“
‘어른이 어른답게 행동해야 어른’ 이라는 말씀 드리십시오. 예전에도 그런 일이 있어 중재를 했지만 구리시가 결국 이 모양 아닙니까? 라고 말씀 드린 적이 있습니다.
구리시는 중재가 아닌 청소를 해야 합니다.
기왕 말씀을 단적으로 한 가지 더 드리자면 前, 現職 시장(市長)들은 나쁜 시장들입니다.
이들 두 시장은 「구리월드」 라는 조감도 한 장 가지고 한 시장이 10년 이상 울궈 먹고, 또 다른 한 시장은 그 시장 주구 노릇하다가, 둘이서 같은 패 먹고 짝짝궁해서 지난 선거에서 또 다시 사기 쳐서 시장(市長) 직을 쟁취한 것 아닙니까?
現 시장 이라는 인간의 인격, 이미 김 회장님께서 겪어봐서 잘 알 수 있으시지 않습니까?“
그러면서 필자는 김 회장께서 2018년도 5월 경 필자에게 부탁한 이야기를 꺼냈다.
즉, 김 회장께서는 지난 2018년 5월경 필자와 전화 통화를 했었습니다.
이 때, 갑자기 제 아들 출신 학교를 물었습니다 . “아드님이 초등학교 어디 졸업했느냐?” 물어서, “교문 초등학교 졸업했다”고 했더니, “중학교는? ” 이라고 묻기에 “교문 중학교요” 라고 했더니, “고등학교는 ?”또 다시 질문하셔서 “인창 고등학교” 다니다가 중간에 “뉴욕 트리니트폴링(TP)고등학교”로 전학했다. 라고 대답했더니, 아.〜 그럼 초, 중, 고 모두 구리시에서 다녔네. 라고 말씀하시면서 나는 초,중,고 모두 서울 학교로 보낸줄 알았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소문에 아드님께서 유학 간 대학교에서 조기졸업을 했다는 이야기 들었다” 며 어느 대학교를 졸업했느냐는 것이었다.
그래서 미국 워싱턴 DC에 소재한 “조지워싱턴 대학교” 경영학부에서 3년 만에 학점따고 올 A 성적을 받는 바람에 ‘조기 졸업생’으로 결정되었다는 이야기를 해드렸습니다.
그랬더니 김 회장께서는 우리 “구리시민장학회”에서 구리시 고등학교 7개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청 대강당에서 아드님에게 부탁하여 특강을 좀 해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하는 것이 아니니 부탁해 보겠다고 한 후 아들에게 부탁하자 아들은 곤욕스러워 하기에, 그래도 후배들이니 꿈과 희망을 주었으면 한다고 부탁했고 아들은 무엇을 주제로 했으면 좋겠냐 묻길래, “한국 교육방식과 미국 교육방식, 그리고 학교에서 원어민들에게 배운 영어와 미국에서 배우는 영어와 주관식과 객관식 토론 교육 같은 것”을 주제로 하면 되지 않을까? 라고 말했고 아들은 후배들인 아이들에게 특강을 할 주제를 준비를 했습니다.
그런데 2018. 6. 구리시장 선거에서 안승남은 시장(市長)에 당선되었고 안승남은 시장(市長)에 당선된 후 자신이 구리시민장학회 회장이기 때문에 시민장학회를 방문했습니다.
이때 김 회장님은 안승남에게 “구리시에서 초, 중, 고를 졸업한 학생이 미국 조지워싱턴 대학교를 3년 만에 조기 졸업한 학생이 있는데, 우리 장학회는 이 학생을 구리시 7개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시키려고 준비해왔다”고 보고하자, 안승남은 참 좋은 생각을 하셨다”라고 말하면서 “그 아버님은 뭘 하시는 분이냐?” 라고 묻길래, 당시 시장(市長)선거에서 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당사자 중 한 사람이라는 이야기를 못하고, “시장(市長)님도 아시는 분”이라고 말하자 자꾸 누구시냐고 물어 결국 김 회장께서는 “박수천씨 아들”이라 말하자, 안승남은 대답 없이 천장만 처다 보다가 결론 없이 가버려 7개 고등학교 학생들 특강은 없었던 것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안승남은 자신 본인 선거 운동한 사람들만 취업 시키기 바빠 「시청 애완견들 시켜 관변단체 사무국장들 사표 종용하며 모든 조직들 인수‧인계하면서 “구리시민장학회” 조직은 제 아들이 마지막 학기 수업을 들으러 미국으로 떠난(8월 출국) 후 11월경에 인수인계를 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자 〜 어떻습니까?
일개 한 지역 수장을 맡은 사람이라면 다른 것도 아닌 “교육문제 “그것도 돈도 안 들어가는 것을 ‘정치적으로 반대 쪽 사람의 아들’이라는 것 때문에 여러 사람이 고민하며, 준비한 것을 응답하지 않는 쫌팽이 같은 자가 이 동네 교육 문제를 제대로 끌고 가겠는가 ? 라는 생각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그래서 김학운 회장님께서는 필자에게 늘 미안해 하십니다.
그리고 “이 동네 미친 짓만 하는 촉새 같은 자를 생각하시는 ‘구리시노인회’ 및 ‘관변 단체’ 회장님들 정신 차립시다”라고 감히 말씀 드립니다.
필자는 구리시에서 50년 거주하면서 ‘구리시 1세대 시민운동가’로서 구리시와 시민들을 위한 악역은 모두 발벗고 맡아 왔습니다.
그러나, 1세대 시민운동가로서 못된 짓거리를 하는 시장(市長)과 그 무리들을 막지 못한 책임을 통감하며 시민 여러분에게 사죄 드리고 있습니다.
‘구리시노인회’와 ‘관변단체장’들께서 구리시를 진정으로 사랑하고 아낀다면 “구리시에는 의욕이 넘치는 시의원들도 있고 청년 정치조직도 있고 지역 문제를 가지고 다루는 사람들도 있으므로 일방적인 한쪽으로 편을 들지 마시고, 지역 어르신으로서 중재에 총력을 다해 주실 것을 부탁 드립니다”.
한가지 첨언하자면, 前, 現職 시장(市長)들 싸움은 조감도 달랑 한 장 가지고 10년 이상 울궈 먹은 자들의 밥그릇 싸움인 반면, 이제는 그것도 모자라 조감도도 없이 ‘묻지마 개발’을 하겠다는 것이며, ‘구리 월드디자인센터 ,GWDC’ 가지고 무임승차 두 번한 국회의원 이라는 자 , 또한, 지금 어떤 자와 동패 먹고 리모컨으로 조종하고 있을 뿐입니다.
진실로 , 지역 원로로서 구리시 발전을 기하고 도모하고 싶으시다면 차라리 지켜 보시는 것도 방법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은 어떤지요?
작금의 민주당이 거대 정당으로 20년〜30년 거듭날 것 같지만 , 금년 상반기가 지나면 공중 분해되는 것은 시간 문제로 보입니다.
김대중 정부도, 노무현 열린우리당도, 박근혜 정부도 모두 20%가 깨지면서 공중분해 되었지 않았습니까?.
그리고 지금 국가는 재정이 적자인 상태입니다.
그런데, “구리 토평 국가 뉴딜 사업” 과연 가능할까요.
특히, 안승남이 뒤 바꿔 만든 우선협상 투자개발사들이 그냥 넘어갈 수 있을까요.
이 시기에 그들은 춘천 골프장은 왜 갔을까요?
구리토평지구와 남양주시 양정 역사(驛舍) 개발건은 2등이 1등으로 모두 뒤 바뀌었습니다.
아마 조금 지나면, 봄 날이 다가오면서 문제는 하나하나 풀릴 것이니 지역 어른 신들은 이러한 양아치보다 못한 자들 옆에 가지 마시고 , 젊고 의욕이 넘치는 의원들 ,또는 청년들의 의견과 그동안 싸워온 단체들의 이야기 공개적으로 경청해주시고 지역 언론에 부탁하여 토론회를 주최 하도록 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작금의, 가장 많이 듣는 말 중에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고, 결과는 정의롭다’라는 말씀이 마음에 과연 닿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런 반면, 구리시 지역을 보신다면, 청년들 취업 문제에 있어 ‘청년 사관학교’, ‘청년 사업’들을 운운하는 것은 말 뿐이고, 시장 선거 선거운동 도운 자들만 골라서 구리 시청과 관변 단체들에 취업 시킨 부분만도 자그마치 30명이 넘는 다는 소문이 시청 및 정가에 파다 합니다.
이것이 공정합니까.
이것이 평등한 것입니까?
이것이 정의입니까?
촛불 정신 또한 운운하나, 사실 촛불의 주인은 국민들의 것이지 그 누구의 것이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토록 구리시 발전을 위하고 이 싸움을 마무리 하려면 전, 현직 시장만 중재한다고 끝나는 것이 아님을 깊이 통달하시고 구리 토평지구 문제는 “전, 현직 市長”, “의회대표”, “문제 제기한 시민단체 대표”들이 공개 토론을 할 수 있도록 방법을 선택해 주시면 구리시 발전에 큰 도움과 힘이 될 것으로 사료 됩니다.
2021. 1. 25.
* 상기 컬럼은 본지의 편집 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