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놀이 세계 최초 창안 및 절대 권위자
-전통예술의 현대화,세계화 공헌 지대
-6살부터 공연한 예술 천재
-아천동 1200년 은행나무 천연기념물 지정 추진위 홍보대사 역임 중
‘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 김대진) 전통예술원 연희과’가 주최, 주관하는 ‘신명 김덕수 교수’의 퇴임 기념헌정 공연이 한예종 ‘이어령 예술극장’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공연은 7시 30분부터 3시간 걸쳐 진행되었는데, 동해안 별신굿 “축원” , 삼도탈춤연희”로 시작되었다.
사회는 남승일씨가 “김덕수 교수님에 대한 존경과 사랑을 보답하고자 맡았다”고 하며, 청중들을 쥐락펴락 즐거움과 제자들과 관객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헌정공연의 의미를 더하며 진행했다.
퇴임식에는 “퇴임교원 약력소개를 한예종 전통예술원 연희과 학과장박인수 교수가 감사편지 낭독은 한예종 전통예술원 연희과 총동문회 윤여주 회장이 했고, 감사패와 수여와 꽃다발 증정이 있었고,
축사로는 이 날을 축하하기 위해 특별히, 참석한 우원식 국회의장과 ” 이재오 前 국회의원은 김덕수 교수와의 인연과 그의 예술 세계, 그리고 퇴임이 끝이 아니라 다시 계속 진행을 소망하고,의미한다”며 성원을 표했다.
퇴임식,삼도설장구가락,축가 판소리”사철가” ,”박타는 대목”,삼도농악가락”, 판굿”으로 마무리 되었다.

한편, 8년째 추진 중인 구리시 아천동 1200년 은행나무 천연기념물 지정 추진위(상임대표 허득천,박홍기)에서는 홍보대사인 김덕수 교수의 한예종 교수퇴임을 축하하고자 추진위 허득천 상임대표, 남상화 이사와 구리문화재단 ‘진화자’ 대표이사가 함께 동행해 김덕수 교수의 그간의 노고와 헌신해준 의미에 감사하며 꽃다발을, 진화자 대표이사는 수제압화시계(꽃누름)선물을 전달했다.
기사작성 허득천 편집발행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