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영어마을 파주캠프 전액 무료지원으로 특별한 배움의 기회 만끽
– 글로벌 시대 미래의 주역으로 자신감을 심어 주기위한 목적
구리시(시장 백경현)드림스타트는 지난 18일~20일까지 2박 3일간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특별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뜻깊은 의미를 담아 경기영어마을 파주캠프의 전액 무료 지원으로 영어캠프 현장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영어캠프 현장체험 활동은 저학년 15명, 고학년 30명 등 총 4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저소득층 취약계층 아동들에게도 일반 가정의 아동들과 같이 영어교육 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글로벌 시대 미래의 주역으로서 역할에 자신감을 심어 주기위한 목적에서 마련됐다.
이에따라 이번 활동에서 아이들은 세계 공용어로 자리 잡고 있는 영어를 통해 외국어에 대한 친숙함을 더해주고, 도전 골든벨, K-pop 배우기, 향비누 만들기, 영화관람 등 새로운 문화체험을 통해 자율적이고 창의적 언어발달을 도모함과 동시에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과 또래와의 친화력을 증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제고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이번 영어캠프 활동은 영어에 흥미를 느끼고 있고 재능 있는 아동들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다”며“앞서 캠프를 먼저 다녀온 아동들이 새로운 경험에 만족해하며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 다짐이 자극제가 되어 그 어느 때 보다도 진지하게 열심히 하는 모습이 대견했다”고 전했다.
백경현 시장은“경제적인 이유만으로 자칫 상대적으로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저소득 아동들이 지역사회 온정의 지원으로 다양한 캠프 및 체험활동을 통해 보다 건강하고 다양한 꿈을 꿀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시에서도 아이들에게 차별없이 꿈의 날개를 달아주기 위해 다양한 형태의 맞춤형 교육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토록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기사작성 조순용기자(yongseri6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