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morning everyone,
11월 22일 화요일 아침기온이 9도 낮 최고기온이 20도의 도쿄의 아침입니다!
영어 회화, Yes, you can!
Today’s English expression
( 영어 문법 – 영어 한문장 잘 쓰고 말하기 ; 접속사 as + 주어 + 동사… – 3 )
-> 여러분, 지난주부터 문장의 접속사로서의 as 즉, as + 주어 + 동사…의 쓰임새에 대해서 좀 자세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쓰임새는 4가지가 있는데, 우리가 지난주까지 공부한 쓰임새는 다음의 2가지 입니다.
[..하기 때문에….(because 와 같은 이유를 나타내는 경우)]
As I was tired, I went to bed early.
나는 피곤해서, 일찍 잠을 잤다.
I won’t be at the meeting as I have a prior engagement.
저는 선약이 있어서 미팅(회의)에 못 갈 것예요.
[ A를 하는 사이에/하면서, (동시에) B도 하다,,,( 두개의 동작이 동시에 일어나는 ‘동시성’을 강조하는 경우)]
We all smiled as we posed for the photograph.
우리는 사진을 찍기 위해서 포즈를 취함과 동시에 미소를 지었다.
As I walked along the street, I ate ice cream.
길을 따라 걸어가면서(동시에),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 자, 오늘은, 우리 as + 주어 + 동사…의 또 하나의 쓰임새 (3번째 쓰임새)에 대해서 공부합시다. 먼저, 다음 예문을 보세요.
1. 어두워질수록, 날씨가 (점점) 더 추워졌다.
2. 해가 떠 오름에 따라서, 안개가 서서히 걷혀갔다.
3. (시간)세월이 갈수록, 그녀는 점점 더 예뻐졌다.
-> 위 한국말 표현들의 특징을 보면, 두가지 일이 좀 긴 시간동안에 걸쳐서 동시에 일어나는 경우의 표현들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동시성’은 동시성인데, (좀 긴 시간동안)…할수록. ….함에 따라서, (동시에) 점점 더, 서서히….해 진다 라는 표현이죠. 이것을 한국어 문법에서는, ‘비례’를 나타낸다고도 말합니다. ….함께 따라서 (…할수록), 점 점 더….하다, 즉 ‘비례’를 나타낸다고 말할 수 있다는 것이죠. 그래서, 접속사로서의 as + 주어 + 동사. 의 3번째 쓰임새는, ‘두가지가 좀 긴 시간동안 동시에 일어나는데, 그 관계가 ‘비례’관계를 나타내는 경우에 쓰이는 경우입니다.
위 한국어 표현을 영어로 하면?
1. As it grew darker, it became colder.
2. As the sun rose, the fog dispersed gradually.
3. As time went by, she became more beautiful.
** 1번 문장의 특징은, 동사가 성장/변화를 나타내는 grow 이고, 또, darker 비교급을 쓰고 있다는 것이고, 또 뒷 문장에서도 그래서, 그렇게 되다를 나타내는 동사 become 에 colder 비교급을 쓰고 있다는 것이죠. 즉, ‘점점 더….해 짐에 따라서, 점점 더 …해 지다.’ 라고 ‘비례’를 나타내는 문장의 특징이죠.
** 2번 문장에서도 변화를 나타내는 동사 rise 가 있고, 뒤에 서서히…를 나타내는 gradually 가 있다는 것이죠.
** 3번 문장에서도, 점점 시간이 지나가다의 go by….가 있고, 뒤에, more beautiful 의 비교급이 있죠.
이것이, as + 주어 + 동사, 가 ‘두가지 일/동작이 좀 긴 시간동안에 동시에 발생하는 데, 그 두 동작이 비례의 관계를 나타내는 경우에 쓰이는 as + 주어 + 동사. 의 쓰임새입니다.
다음 내용도 참고하세요!!
자, 이제, 다음 예문정도는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As the day went on, the weather got worse.
하루의 시간이 지나감에 따라서(갈수록), 날씨가 더 나빠졌다.
I began to enjoy the job more as I got used to it.
나는 일이 익숙해 짐에 따라서(질수록) 일을 즐기기 시작했다.
As children grow older they expand their interests.
아이들은 자랄수록 관심이 넓어진다.
The waves got higher as the typhoon approached.
태풍이 접근할 수록 파도가 점점 더 높아졌다.
여러분, 문장의 접속사로서의 as, 즉, as + 주어 + 동사,….의 3번째 쓰임새 충분히 이해하셨죠. 두가지 일이 동시에 일어나는 동시성을 강조하는 as 의 본래의 뜻은 가지고 있는데, 그 두가지가 좀 긴 시간동안 발생하면서, 서로 ‘비례’의 관계를 갖는 경우를 말하실 때, as + 주어 + 동사….로 말하시면 좋습니다.
오늘의 표현 – 큰소리로 말하기
As time went by, she became more beautiful.
Have a nice day! ( 좋은 하루 되세요! )
1. ‘Today’s English from Tokyo’ 2081 번째 아침 영어 한마디 메일입니다.( since 2008/10/24 )
2. 현재 일본 도쿄에서, 미국–프랑스계 통신회사 재직중.
3. 한국 외국어 대학교 TESOL 사이버 대학원 졸업.
4. Blogs : http://www.canspeak.net/
4. Blogs : http://www.canspeak.net/
5. 영어공부, 2016년 올해는, 두번 다시 중간에 포기하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