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600지구 남양주수석로타리클럽창립으로 남양주지역에 봉사활동 전념
– 사랑과 우정을 바탕으로 봉사와 친목,그리고 화합의 모범단체로 성장하길
봉사의 이상을 모든 가치 있는 사업활동의 기초가 되도록 고취하고 , 육성하는데 노력하는 국제로타리클럽 3600지구 남양주수석로타리클럽창립식 및 RI가입 승인 전수식, 회장 취임식이 25일 남양주시 ‘더컨벤션’에서 열렸다.
제 1부는 개회,개회선언 및 타종, 국민의례, 로타리강령 및 네가지 표준 낭독, 로타리송 제창, 내빈 및 내방 로타리안 소개, 경과보고, 입회선서, 회원증서 전달, 및 배지수여,추대패 전달, 클럽기 전달로 1부를 마쳤다.
제2부는 취임선서,취임사,공로패와 감사패 시상, 초대임원소개,치사, 총재격려금전달, 격려사,총재 특별대표 격려금 전달, 축사, 공지사항, 제 3부 우정의 밤 시간으로 행사를 맺었다.
남양주수석로타리클럽 창립은 2016년 8월 20일 조중형호장외 4인이 미금로타리클럽 이종덕회장에게 자문을 얻어 시작괴었고, 클럽 사무실은 남양주시 수석동 349-3으로 결정했다고 한다. 10월 21일에는 구리중앙로타리클럽이 스폰서클럽을하기로 결정했고, 11월 4일 남양주수석로타리클럽 사무실에서 창립총회를 하고 회장 및 임원을 선출하였다. 그리고 11월 14일 국제로타리클럽 가입승인을 받았다.
로타리클럽은 1868년 생인 미국의 폴 퍼시 해리스씨가 1905년 2월 23일 실버스타,아이램 쇼리와 첫 모임을 가지 것이 오늘 날 로타리로 발전한 것이다.
1922년 세계여러나라 로마리클럽의 연합체가 구구제 로타리로 지정되면서 그는 초대 회장이 되었고, 1947년 세상을 뜰 때가지 국제로타리의 명예회장으로 있었다고 한다.
현재 남양주수석로타리클럽은 대산 조중형 회장 외 27명의 회원으로 앞으로 남양주 지역에 봉사의 새로운 아이콘이 되기를 기대한다.
■ 취 임 사 ■
남양주수석로타리클럽
취임회장 대산 조 중 형
내실있는 클럽으로 만들겠습니다.
겨울의 문턱에 들어선 늦가을에 남양주수석로타리클럽 창립식 및 RI가입증서 전수식에 참석해주신 승정 김종국총재님,취송 은용덕 前 총재님, 서현 김창권총재님, 그리고 바쁘신 시정에도 불구하고 자리를 함께해 주신 백경현 구리시장님, 이석우 남양주시장님,박유희 의장님, 주광덕 국회의원님, 김한정 국회의원님, 조응천 국회의원님 및 내빈, 또한 본 로타리클럽의 발족 과정에서 부처 물심양면으로 많은 협조를 해오신 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 동안 이처럼 활성화된 클럽으로 발전 되도록 애써 주신 취송 은용덕 前총재님, AKS 용궁 이종덕회장님, 현곡 양동윤 총재특별대표님과 준비위원단, 임원 여러분의 공로와 노고에 대해서도 이렇듯 발족된 우리 남양주수석로타리클럽의 신임 회장으로서 한편으로는 영광스러우면서도 한편으로는 막중한 책임감이 앞서는 것이 지금 저의 심정입니다.
인격과 덕망을 겸비하신 많은 선배님과 동료 분들 중에서 회장직을 맡으셔서 더욱 빛나는 클럽으로 발전시켜 주셔야 함에도 본인에게 이와 같은 중책을 맡기신 것은, 부지런히 뛰어 많은 회원들과 대화하고, 내실 있는 클럽으로 이끌어가라는 당부로 알고 열심히 봉사를 하겠습니다.
본 클럽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회원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지도편달과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합니다. 또한 슬프거나 즐거운 일이 있을 때, 서로 서로 연락하여 같이 울고 같이 즐거워하는 순수 봉사단체의 모임이 되도록 미력 하나마 최선을 다할까 합니다.
오늘 이 자리에 와주셔서 축하와 격려를 아끼지 않으시는 여러분,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신임회장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여러분과 항상 함께 하겠습니다.
거듭 말씀 드립니다만, 여러분의 로타리클럽에 대한 관심과 협조가 항상 있어 주심으로써만이 제가 이 임무를 충실히 수행할 수 있다는 간곡한 당부의 말씀으로 저의 인사를 대신할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 총재치사 ■
국제로타리3600지구
총재 승정 김종국
국제로타리 3600자구 남양주수석로타리클럽 창립을, 3600지구 로타리안 여러분들과 함께 진심을로 축하합니다
남양주수석로타리클럽 창립식이 있기까지, 클럽창립에 온힘을 기우여주신 대산 조중형 초대회장님과 창립회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나아가 현곡 양동윤 총재특별대표님과 스폰서클럽인 구리중앙로타리클럽 동암 제갈준광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 여러분들께도 감사 드립니다.
로타리는 인도주의적인 봉사를 제공하고, 모든 직업의 높은 도덕적 수준을 고취하며, 전세계의 우의와 평화를 구축하는데 협조하는 사업을 하는 세계적인 조직체입니다. 1905년 2월 23일 폴 해리스와 세사람의 친구가 첫 번째 모임을 가짐으로써 로타리가 탄생하고, 그후 111년 동안 꾸준히 성장 발전하여,현재 전세계3만 4천개 클럽의 약122만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016-17년도 존 F. 졈RI 회장님은 ‘로타리, 인류에 봉사하자’라는 테마를 제기하셨습니다. 로타리 인류에 봉사하기 위해서는 , 이를 실천하는 로타리안들이 아름답고,흥이 나고, 신바람이 나야 합니다. 그래야 놀라운 멋진 결과를 이루어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2016-17년도를 ‘뷰티풀,조이풀,원더풀 로타리’라는 세가지가 가득한 멋진 프로그램이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 새로 창립하는 남양주 수석로타리클럽에서도 ‘로타리,인류에 봉사하자’라는 테마를 실천하기 위한, 로타리안 여러분들의 아름답고,신이 나고 멋진 프로그램이 함께 논의되길 바랍니다.
로타리 창립자인 폴 해리스는 “개인적인 노력으로 개인적인 필요는 해결할 수 있을지 모른다. 하지만 인류에 대한 봉사에는 힘을 합한 공도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공동의 노력에는 한계가 없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남양주수석로타리클럽 회원 여러분들도, 같은 지역의 로타리안들 뿐만 아니라, 국제로타리 3600 지구 모두 로타리안과 힘을 합한 공동의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바쁜 일정 속에서 남양주수석로타리클럽의 창립을 위해 뒤에서 특히,애써주신 두분 전 총재님으로, 서현 김창권 지구트레이너님과 취송 온용덕 총재자문위원회 위원장님께도 감사 드립니다.
앞으로 남양주수석로타리클럽이 날로 발전하여,클럽 이름에 있듯이 3600지구에서’수석’의 지위를 차지하기를 기대하며, 다시 한번 남양주수석로타리클럽의 창립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
기사작성 허득천 편집발행인(truepen88@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