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준수(동상), 전보경(장려상), 김승준, 나준혁, 박건희(특별상)
– 시각·포장, 멀티미디어 콘텐츠, 외 총 6개 321점 출품 전국 규모대회
올해로 30회째를 맞은 ‘전라북도 산업디자인 전국 공모전’에서 생활가구디자인과 2학년 김준수 학생의 ‘컴퓨터 가공기술을 활용한 대량생산체계 목재품 개발’이 동상(목칠 부분 1등), 전보경 학생의 ‘나무 고양이’가 장려상의 영예를 얻었으며 그 외 다수의 학생이 입상을 하였다.
전라북도가 주최하고 (사)전라북도 산업디자이너협회가 주관하는 ‘제30회 전라북도 산업디자인대전 전국 공모전’ 시상식은 12월 2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메인 홀에서 개최하였으며 송하진 전라북도도지사가 참석 및 시상하여 눈길을 끌었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각지에서 시각·포장, 멀티미디어 콘텐츠, 제품·실내·환경, 산업공예, 텍스타일 총 6개 디자인분야 321점이 출품되어 대상 등 34작이 수상 하였다.
산업공예디자인(목칠) 심사위원인 김영주 교수(협성대학교 가구디자인과)는 김준수, 전보경 학생의 수상작에 대하여 창의성과 실용성을 겸비하였고 특히 첨단기술을 융합하여 산업현장에 적용가능성이 높은 우수한 작품이라며 호평을 하였다.
수상작 전시는 2016년 11월 28일부터 12월 3일까지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진행되었다.
기사작성 백정우국장(2959@han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