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대학교(총장직무대행 이서진)는 ‘학생을 위한 대학’이라는 슬로건에 맞추어 학생들에 의견과 건의사항에 귀를 기울여 각 학과 지도 교수님들과의 지속적인 상담에서 나온 건의사항들을 종합하여 학교의 환경을 개선하고자 도서관 열람실, 카페, 식당 등을 새롭게 리모델링하였다. 특히 카페와 식당에는 외부 기업이 입점했다.
신경대학교 봉황관 4층 도서관 열람실은 기존에 사용했던 의자와 책상을 모두 변경하고 좌석별 LED와 콘센트까지 설치하여 ‘스터디 카페형 도서관 열람실’로 새롭게 바뀌었다. 이에 재학생들은 깔끔하고 쾌적하게 바뀐 열람실이 너무 쾌적하고 편안해서 학업에 집중할 수 있어 좋다고 전했다.
신경대학교 봉황관 1층 카페는 브랜드 카페 전문점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새롭게 바뀌었다. 리모델링은 물론 ‘블루포트(BLUEPOT)’라는 대학 카페 전문 기업이 입점하여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신경대학교 봉황관 지하2층 학교식당은 기존에 사용하던 낡은 책상과 의자를 전부 교체하였으며, ‘웰스프레쉬’기업이 입점했다고 전했다. 웰스프레쉬는 신경대학교 식당에 영양사를 배치하였으며, 영양이 있고 맛있는 밥을 먹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신경대학교는 앞으로 학생들의 의견과 건의사항을 적극 고려하며 학생들의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며, 학교의 정상화를 위해 모든 교직원들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기사작성 신정미 기자(slm4889@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