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지난 3일 덕장중학교 최미영 교감과 학생 3명이 코로나로 지친 의료진을 격려하고자 의왕시보건소(소장 김재복)를 방문해 손으로 쓴 엽서 100여 장과 칫솔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손 엽서에는 덕분에 챌린지 수어동작 그림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에 대해 고마움을 전달하는 내용을 담아 바쁘고 힘든 일상의 보건소 직원들에게 격려와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기사작성 명은숙 편집발행인(trupen88@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