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K-water) 동두천수도지사(지사장 박진훈)는 지난 24일, 한가위를 맞이하여 동두천시 내 어려운 이웃 30가구를 위해 선물세트를 기부했다.
동두천수도지사 직원들은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을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을 위해 (사)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에 방문하여 기름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선물세트는 (사)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를 통해 취약계층 30세대에 비대면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동두천수도지사는 2008년 개소 이래, 동두천시민들을 대상으로 꾸준히 봉사해오고 있다. 박진훈 지사장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소외된 시민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하고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기사작성 명은숙 편집발행인 (trupen88@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