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퇴직자노동조합 경기도지부(지부장 노세원) 구리지부(지회장 박한규)와 조합원들이 24일 국민의힘 백경현 구리시장 후보를 지지 선언하고 나섰다.
이날 11시. 백경현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공무원을 존중하는 구리시를 만들어 줄 백경현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노세원 지부장은 “우리 전국퇴직자노동조합구리시지회 조합원 일동은 구리시 전현직 공직자들의 염원을 담아 6월 1일 실시되는 지방동시선거에서 국민의힘 백경현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박한규 지회장은 “안승남 시장의 독선과 불공정인사 등으로 피폐해진 공무원 사회를 백경현 후보가 당선돼야 바로 잡을 수 있다. 시정은 행정전문가에 맡겨야 한다. 행정의 달인 백경현 후보를 적극적으로 지지하는 바이다. 반드시 당선되어 구리시를 제자리로 돌려 달라.”라고 강조했다.
백경현 후보는 “여러분의 지지에 감사한다. 여러분의 염원에 따라 반드시 당선이 되어 구리시 공직자들에게 희망을 심어주는 시장이 되겠다. 선거 마지막까지 혼신을 다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응답했다.
기사작성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