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황서종)은 마스코트인‘믿음이와 동행이’가 2022년 제5회 우리동네 캐릭터 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었다고 26일 밝혔다.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주관하는 대한민국 지역·공공 캐릭터 경진대회로 전문가 심사 및 국민투표를 통해 우수 캐릭터를 선정하며 올해는 역대 최다인 110개 기관이 참여하였다.
믿음이와 동행이는 신생 캐릭터임에도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귀여운 디자인과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홍보활동으로 전문가 종합 평가와 대국민 투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금번 대회에서 우수상의 영예를 얻게 되었다는 것이 공단의 설명이다.
금번 수상에 따라 공단은 향후 캐릭터 홍보․마케팅을 지원 받게 되며, 시상식은 다음달 14일 예정되어 있다.
공단 관계자는“믿음이와 동행이를 응원하고 투표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믿음이와 동행이를 공단과 국민 간의 소통 메신저로 활용 확대하여 국민과의 소통을 한층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믿음이와 동행이는 2021년 국민 참여 공모전을 통해 탄생한 공단의 소통 캐릭터로 국민·연금 가족과의“믿음직한 평생동행”을 상징하며, SNS와 메타버스 홍보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민과 소통하고 있다.
기사작성 신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