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리경찰서내 민원인과 경찰서 가족들 사랑방 역할
– 독서와 대화의 여유있는 힐링공간 겸해
(사)구리시 새마을회(회장 곽경국)에서는 8월 12일 11시 새마을문고 활성화를 위한 기금 마련 수익사업으로 구리경찰서내 “나눔카페” 개업식을 가졌다.
“나눔카페” 개업식을 축하하기 위해 백경현 구리시장, 민경자 시의회의장, 윤호중 국회의원, 박영진 구리경찰서장, 신동화, 진화자. 강광섭 시의원, 윤재근 구리경찰서 경찰발전위원장 및 위원, 한영한 새마을지도자 구리시 협의회장,김옥례 구리시 새마을부녀회장, 김애란 새마을문고 구리시지부장, 구리시 새마을회 이사 및 각 동별 새마을협의회장, 새마을부녀회장 체육회이사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하였다.
이 날 축하객으로 온 내외귀빈의 방문은 구리시에서 새마을문고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음을 알려 주기에 충분했다.
“나눔카페”의 첫 씨앗은 “(사)구리시 새마을회(회장 곽경국)“과 “구리경찰서 박영진서장”이 서로 인사차 만나는 자리에서 박서장이 경찰서에 ‘작은도서관’ 하나 만들어서 경찰 가족 들이 책을 보게 했음 좋겠다며, 새마을문고가 있으니 관심 및 부탁드린다는 대화가 계기가 되었다. 새마을 곽회장과 새마을문고가 추진해서 마을문고에서 700권 이상 , 경찰서 가맹단체에서 책 기증 으로 1,000권이상 구비되어 있게 되었다고 한다. 또 하나, 특히 “경찰발전위원회 윤재근위원장”의 후원도 적지 않은 몫을 하였다고 한다. 그래서 북카페가 탄생하게 되었다고 한다.
김애란 새마을문고 회장은 “귀한 공간을 파격적인 지원으로 흔쾌히 내어 주신 구리경찰서 박영진 경찰서장님에게 ‘새마을 문고인’을 대표해서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 공간이 민원인들과 경찰서 관계자 모두의 대화와 책을 읽을 수 있는 사랑 받는 공간으로 되길 바란다”고 했다.
또한, 축하객으로 온 김모씨는 “ 나눔카페”에는 제법 읽을 만한 책 천여권이 비치되어 있어 독서와 대화의 공간으로는 적격이다”라고 귀뜸하기도 했다.
“나눔카페”의 등장으로 이렇다 할 편의시설이 없던 경찰서에 민원인들과 전경, 의경 직원들이 이용할 수 있는 휴식공간인 카페가 있어 좋은 것 같다“는 반응이다.
더운 여름 ,구리경찰서의 또 다른 명물, “나눔카페”에 여러분을 초대한다.
기사작성 허득천 편집발행인(truepen88@gmail.com)
2 Comments
김은영
구리시에 좋은공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나눔카페의 발전과 구리시민으로서의 여유로움을 맞보겠습니다~~
김종순
마음의 여유를 갖을수있는 공간이 만들어지게되어 축하드립니다.
나눔카페의 무궁한 발전을위해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