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도윤 Articles 67
경상북도 울릉도에서 뉴스아이신문 기자이자 울릉팟 캐스트로서 방송본부장을 하고 있습니다. 울릉도와 국토의 막내 독도에서 일어나는 아름답고 정감있는 소식을 전하도록하겠습니다. 저희 울릉도에 관심을 가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경북 울릉군 새마을부녀회(회장 박명숙)는 4월 26일 ~ 27일 이틀간 울릉군 종합복지회관에서 취약가구를 위한 사랑의 된장·간장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혼자서는 장을 담그기 어려운 독거노인 등의 취약계층에게 사랑과 정성이 담긴 전통식품을 제공해 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틀간 이들의 정성으로 만들어진 된장·간장은 숙성이 완료된... Read more
울릉군(군수 김병수)은 감사원이 ‘울릉군의 대형여객선 유치사업은 위법‧부당하게 추진되고 있다‘며 지난 1월 주민참여공모선연대(이하 청구인)에서 청구한 공익감사를 모두 기각했다고 16일 밝혔다. 감사원은 청구인이 주장한 행정절차법, 지방재정법, 지방조례 위반과 거짓사실 홍보를 통한 여론 호도 등 총 6가지 사안에 대해 울릉군을 상대로 3개월... Read more
사단법인 울릉군 교육발전위원회는 4월 15일 울릉군청 제2회의실에서 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사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2020년 사업결산 및 2021년 사업계획 보고와 2021년 1학기 장학생 대상자를 선발 ․ 확정하였다. 이날 55명의 장학생이 선발 ․ 확정되었고, 이들에게는 총 1억 1천 2백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될 예... Read more
울릉군 독도박물관은 4월 9일 경북 예천박물관에서 독도특강을 진행하였다. 이번 특강은 지난 2월 22일 개막된 독도박물관-예천박물관 공동기획전 ‘충효의 고장 예천(醴泉), 독도(獨島)를 만나다’의 연계교육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울릉도와 독도의 역사와 현재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독도박물관 학예연구사에 의해 진... Read more
울릉군(군수 김병수)은 농촌인구증가를 위해 귀농·귀촌인들이 농촌생활에 성공적인 안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귀농·귀촌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 한다고 밝혔다. 주요 사업 내용은 농촌에서 살아보기 체험프로그램 운영, 귀농인 농기계 보급지원, 귀농인 농업기반 조성사업(저온저장고지원, 농업용모노레일설치), 귀농인 집수리 정착지원, 귀농인 농업기... Read more
울릉군은 울릉군 특산물을 냉동·냉장 보관하고 판매할 수 있는 울릉특산물유통시설의 사용수익허가자 선정을 위한 일반경쟁입찰을 공고하고 사업자 모집에 나섰다. 울릉특산물유통시설은 냉동·냉장 저장시설로 오징어를 포함한 울릉도 특산물의 안정적인 유통을 목적으로 55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2013년 5월 준공되었으며, 2017년에 한 업체와 수의계... Read more
울릉군은 배출가스 저감을 통한 대기환경 개선을 위하여 지난해까지 346대의 전기자동차를 보급한데 이어, 올해 승용 80대, 화물차 15대와 금년부터 새롭게 보급할 이륜차 50대까지 총 145대의 전기차를 보급할 계획이다. 올해 보조금은 국비 지원금액이 전년대비 20~200만원 줄었지만, 울릉군에서는 군비를 추가 확보하여 승용 최대 1,90... Read more
독도박물관은 울릉군 황토구미 마을에 대한 종합인문조사보고서인 연구총서『황토구미 마을지』를 발간하였다. 울릉도는 자연환경뿐만 아니라 육지와 구분되는 독특한 생활양식과 문화를 가진 곳으로 이에 대한 인문사회적 학술 연구의 가치가 높은 곳이다. 이에 독도박물관은 마을의 역사와 고유문화를 기록, 보존하고자 마을의 현지조사와 문헌연구를 진행, 그... Read more
울릉군은 1월 12일과 13일 양일간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올해 추진하게 될 부서별 주요사업에 대한 보고와 현안과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였으며, 코로나19로 인한 위기상황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각종 사업들에 대한 신속집행 제고방안을 중점적으로 모색하였... Read more
울릉군과 울릉문화원은 오는 1월 1일 저동항 촛대바위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2021년 신축년(辛丑年) 해맞이 행사』를 코로나19 지역 사회 감염 우려로 불가피하게 취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전국적 유행이 본격화 되고 있어 지난 22일 정부에서 2020년 12월 24일 0시부터 2021년...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