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민의를 대변할 일꾼을 뽑는 4.15. 총선을 준비하고 있는 구리시 미래통합당 “나태근 후보”를 만나보았다.
나태근 후보님, 안녕하십니까?
- 코로나 바이러스 19에 구리시민들과 방역당국에 격려의 말씀 부탁드립니다.
먼저, 20만시민 여러분의 생활의 불편함과 안전에 대한 불안에 용기를 내시고, 힘을 내시면 반드시 지혜로운 우리 시민들은 극복을 할 것이라고 격려의 말씀을 전합니다.
또한, 시민들의 능동적인 협조와 방역당국의 일사분란한 대응으로 한 고비는 넘기고 있다고 봅니다. 이 자리를 빌어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문재인 정부의 방심으로 코로나 사태가 일파만파로 확대되었음에도 방역 실패에 대한 책임은 최일선에서 뛰고 있는 의료진과 병원에 떠넘기고 있고 시민들과 의료진의 헌신에 대해 칭찬을 가로채 자화자찬하기 급급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정치인으로서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하지만 시민들의 능동적인 협조와 방역당국의 일사분란한 대응으로 한 고비는 넘기고 있다고 보여 집니다.
- 후보자가 생각하는 보수의 가치와 의미 그리고 지키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후보자의 생각을 정리하신다면?
자유와 권리, 개인의 생명은 보수의 가치이며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체제를 기반으로 그 가치가 실현됩니다. 이들 가치를 중시하고 끝까지 지켜나가려는 믿음과 의지가 보수의 진정한 의미입니다.
새로운 우파정부의 탄생만이 반시장경제체제를 지향하는 문재인 좌파정권의 폭주를 막아내고 소중한 보수의 가치를 지킬 수 있을 것입니다.
- 본인의 약력과 본인만의 경쟁력을 소개해 주신다면요?
저는 전라고와 서울대를 거쳐 사법고시 50회에 합격하여 변호사가 된 후 국가정보원 사이버안보 정책기획담당관을 역임하였습니다. 한때 심재철 국회의원 비서관으로 활동하였고 현재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과 미래통합당 구리시 조직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저의 경쟁력은 “젊음 !”, “끈질김 !”, “깨끗함 !”이라 생각합니다.
젊은 층의 인구유입이 늘어가고 있는 구리는 젊은 리더십에 대한 기대감이 그 어느 때보다 높습니다. 젊은 추진력으로 구리에서 여지껏 지켜지지 못한 약속을 제가 실현하겠습니다.
나태근은 어떠한 편법과 도움 없이 스스로의 힘만으로 무엇이든 이루어 왔습니다. 이는 운이 좋아서가 아닌 끈질긴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합니다.
이제 나태근의 끈질긴 도전을 구리의 발전을 위해 쏟을까 합니다. 저 나태근은 구태의 답습을 거부합니다. 정치로 물들지 않았으며 정책과 비전으로만 승부하며 불의와는 어떠한 타협도 없는 깨끗한 후보라는 사실만으로도 경쟁력은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 현 정국에 대해서 후보자의 관점으로 평가한다면요?
법과 절차를 무시하는 안하무인격의 무능한 문재인 정권의 실정으로 국민들이 치를 떨고 있습니다. 조국 사태로 청년들이 분노하고 소득주도성장정책으로 중산층이 무너졌음은 물론 소상공인들은 하루가 멀다 하고 가게 문을 닫고 있습니다. 너나 할 것 없이 각계각층의 국민들이 문재인 정권의 종말을 학수고대하고 있습니다.
수 많은 지역민들께서 저에게 반드시 승리해서 문재인 정권을 심판해달라는 말씀을 귀에 못이 박이도록 하셨습니다.
현 정국상황이 바로 이렇습니다.
지역민들의 변화에 대한 열망 그리고 기대감을 이 한 몸에 받고 있다는 점 명심하여 선거에 임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 후보자의 구리시 지역의 국회의원으로 반드시 해야 할 대표 공약을 설명해주세요.
(1) 문재인 정권 심판
무능한 문재인 정권의 반시장 국정운영으로 경제 성장동력은 상실되었고 안보위기, 외교고립, 경제폭망, 민생파탄 등 대한민국의 존립마저 위태로운 상황으로 내몰았습니다. 저 나태근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기초로 하는 대한민국의 헌법가치를 반드시 수호하고 문재인 정권의 패륜적 악행에 철퇴를 가하겠습니다.
(2) 교통난 해소
우선 교통난을 해소하겠습니다. 경춘선 배차간격을 최소 출퇴근 시간대만이라도 정상화시키고 경춘선-분당선을 직결하여 강남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겠습니다.
(3) 일자리 창출
또한 수택3동 일대 개발제한구역 100만평 개발 추진으로 문화창조 융합벨트를 조성하고 구리-남양주테크노밸리 사업을 재추진하여 지역발전은 물론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습니다.
(4) 안전한 도시
AI시스템을 도입한 학내 CCTV 관제 시스템을 도입하여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어린이 보호구역 확대, 취약지역 방범용 CCTV 설치 확대, 여성1인가구 범죄 예방 대책마련 등 살기 좋은 안전한 구리를 만들겠습니다.
- 후보자의 정치철학과 좌우명을 소개해 주세요.
저의 좌우명은 ‘이타자리(利他自利)’입니다. 남을 위하는 것이 곧 나를 위하는 것이라는 뜻입니다. 이에 따라 “태어나서 누군가의 삶에 변화를 줄 수 있다는 건 특혜 받은 삶”이라는 것이 저의 인생관이기도 합니다.
대한민국의 외교·안보, 경제는 물론 국민건강이 심각하게 위협받는 상황 속에서도 오로지 개인이나 자신이 속한 정치집단의 이익에만 함몰되어 국민의 삶을 부정적으로 변화시키는 현 정권의 현실은 더더욱 참담하기 그지없습니다. 남을 해롭게 하는 것은 곧 나를 해롭게 함을 깨닫지 못하고 눈앞의 이익에만 급급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무너져 가는 대한민국을 더 이상 지켜볼 수만은 없었습니다.
아무도 나서지 않는 현실에 가슴 아팠습니다.
평소 늘 가슴에 품고 있던 ‘이타자리’라는 평범한 삶의 원칙을 슬기롭게 실천해 나아간다면 피폐해진 국민의 삶은 물론 무너져 버린 대한민국을 다시 일으켜 세울 수 있을 것입니다.
저 나태근이 혼신의 힘을 다해 저의 좌우명을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 4.15선거에 앞서 독자들과 유권자들에게 당부의 말씀을 해주신다면요?
4.15 총선은 단순히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라고 보시면 안 될 것 같습니다. 국정 파탄을 초래하고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체제를 부정하는 오만한 좌파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고 국민의 끝없는 분노와 좌절을 끝내야 한다는 엄중한 역사적 소명을 실천하는 중요한 선거이기 때문입니다.
국민 여러분들의 소중한 한 표만이 이 모든 비극의 종말을 고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바꿀 수 있습니다.
바꾸면 달라집니다.
국민의 힘으로 나태근이 바꾸겠습니다.
장시간 인터뷰에 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사작성 백정우 국장(2959@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