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창동 통장협의회(회장 김명희)는 1월 25일 인창동주민센터 2층 동장실에서 지역의 어려운 학생 5명에게 신학기 교복비로 15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명희 통장협의회장과 통장협의회 임원진 및 조달준 인창동장이 참석했으며 올해 고등학교를 입학하는 학생 5명에게 30만원씩 전달했다.
교복비를 전달한 김명희 회장은 “6년 전부터 입학철을 맞이하여 교복이 필요한 저소득 가정의 신입생에게 교복비 지원 사업을 진행해 왔는데, 신학기에 말끔하게 차려입은 교복에 꿈과 희망을 실어 학업에 매진하며 학생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 지역사회 일꾼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기사작성 김지연기자(kkkdjh00@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