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5월 2일부터 ‘송파런 뮤직 스튜디오’ 운영 활성화
-악기 대여 성인까지 늘리고, 관악기도 개시…1인 연습실도 마련
-718대 악기, 대부분 월 3천~5천 원에 대여…저렴하게 다양한 음악 체험
“아이가 송파런 뮤직 스튜디오에서 바이올린, 첼로, 전자키보드 등 다양한 악기를 저렴하게 빌려 연주해 보고는 악기 연주에 적성을 발견하게 되어서 음악으로 진로를 정했어요”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주민 누구나 악기와 음악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조성한 ‘송파런 뮤직 스튜디오’에 대한 주민 만족도가 높다. 이에 구는 보다 많은 주민들이 다양한 음악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운영을 활성화한다.
‘송파런 뮤직 스튜디오’는 2021년 송파구청 사거리의 어둡고 낡은 지하보도를 리모델링한 복합문화공간이다. 음악창작실, 스튜디오, 악기 수장고, 악기 전시부스, 소공연홀을 갖추고 ▲악기 대여 ▲연습실 대여 ▲음악 강좌 등을 제공한다.
지난 2년 간 코로나19 상황 속에도 주민들에게 입소문이 나며 이용자가 늘어남에 따라 5월 2일부터는 청소년 중심이던 악기 대여를 성인으로 확대하고, 대여 악기 종류도 관악기까지 늘렸다.
주민 누구나 전자키보드부터 바이올린, 플룻, 가야금, 클라리넷 등 718대의 악기를 대여할 수 있다. 비용은 악기 종류에 따라 월 1천 원에서 1만 원까지이며 대부분의 악기가 3천~5천 원 수준으로 저렴하다. 모든 악기는 반납과 함께 소독과 조율을 실시하며, 전문수리업체를 통한 주기적인 관리로 최상의 상태를 유지한다.
악기 연습을 위한 스튜디오 대관도 가능하다. ▲음악 작업을 위한 미디(MIDI)장비를 갖춘 1인 음악창작실 ▲2~10인 규모로 전자드럼, 전자키보드, 앰프를 갖춘 소연습실 ▲3~15인 규모의 밴드 및 오케스트라 연습이 가능한 대연습실을 3천~7천 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구는 개인 악기 연습 공간에 대한 주민 수요를 반영해 이용률이 다소 저조한 ‘1인 음악창작실’을 ‘1인 연습실’로 겸용해 운영한다.
이 밖에도 뮤직 스튜디오 시설을 활용해 청소년 및 성인을 위한 바이올린, 드럼, 해금 등 다양한 음악 강좌를 운영한다.
악기 대여, 공간 대관, 음악 강좌는 ‘송파런 교육포털’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문의는 송파런 뮤직 스튜디오로 하면 된다.
기사작성 신정미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