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잠재적 자원의 가치 보유 인정했고, 천연기념물 등재 직전
-구리시, 1200년 은행나무를 관광 자원으로 활용키 위해 관광 코스개발 중
-추진위, 2017년부터 사실 공개,국내외 홍보, 서명운동, 자료수집, 학술발표회 준비 등 일관된 진행 중
구리시 아천동 1200년 은행나무 천연기념물지정 추진을 위해 구리시 백경현 시장에게 본지 허득천 발행인이 질의 인터뷰를 했다.
질문:
먼저, ‘백경현 시장님’의 취임 1주년을 축하 드립니다.
2017년부터 뉴스아이신문이 후원하는 ‘구리시 아천동 은행나무천연기념물 지정 추진위(공동 상임대표 박홍기, 허득천)’라는 우리 시민단체에서 1200년 은행나무의 존재를 공개하고,이를 ‘천연기념물지정운동’을 꾸준하게 해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구리시민을 대상으로 대시민 홍보와 국내외로 알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서명운동 그리고, 마지막으로 학술대회 등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환경과 생태도시로 만들어가고 있는 구리시에서 천연 기념물 지정을 위해서 행정적인 절차가 진행되고 있는데 ,거기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 안에 1200년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용문산의 1100년된 은행나무보다 100년 더 오래되었다고 기록이 나와 있습니다.
저희가 이제 천연기념물로 등재하는 그래서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잠재적 자원의 가치가 있다고 해가지고 지금 천연기념물 등재 직전에 와 있습니다. 거기에 필요한 행정 절차를 진행하고 있고, 그거와 별도로, 가치를 제가 그냥 보전하는 걸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관광 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서, 저희가 거기 오시는 분들을 관광 코스를 개발해 가지고, 그분들을 우리 관내로 이렇게 유입해서, 지역경제를 활성화 방안을 모색 중에 있는데,
첫번째, 주변에 주차공간을 잘 정비해야 하기 때문에 정비하고 나서 그쪽을 경계를 이용해서 산책로를 만들어서 ‘대장간 마을’ 쪽에 ‘고구려 역사촌’을 만들고, 거기서부터는 엘리베이터로 만들고 ‘대성암’라는 절을 관통하는 케이블카를 넣고, 아치산 주변에다가 사고 거기 주변에다가 전망대를 설치한 거예요. 그래서 전망대에서 ‘용마봉’을 건너가는 출렁다리를 넣고 그걸 패키지상품으로 해서 어디 한 군데를 이용하든 안 하든 5만 원 정도 입장료를 받고 입장료를 내신 분들은 우리 이제 셔틀버스가 또 동구릉과 구리 전통시장 이렇게 돌아오면 지역 상품권으로 3만 원 정도를 회수를 해서 지역에서 함께 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반드시 우리가 천연기념물로 등재를 해서 관광자원화해야 된다라는 생각으로 지금 두 가지 일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기사작성 허득천 편집발행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