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연극협회는 매년 대한민국 연극제에 참여해 금상 등 각종 상 휩쓸어
-차기 작품으로는 온 가족이 같이 볼 수 있는 작품을 구상 중
-문화예술인들은 1200년 은행나무는 영화 ‘은행나무 침대’같은 예술로 발전가능한 콘텐츠 소재로 확신함
-1200년 은행나무 천연기념물 지정 시민운동 강력 응원
구리시 아천동 1200년 은행나무 천연기념물지정 추진을 위해 (사) 한국연극협회 구리시지회 회장이자, ‘극단 마중물’ 대표인 이은정 회장을 본지 허득천 발행인이 만났다.
Q : 회장님, 1200년 은행나무 천연기념물 지정 추진 시민운동에 대해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구리시연극협회’ 지부장이며, 구리시에 상주하고 있는 ‘극단 마중물’의 대표 이은정입니다.
네~ 적극 지원합니다. 그리고 이런 시민운동에 저도 참여할 수 있게 돼서 대단히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희 지역에서 그렇게 오래된 나무가 있다는 것은 구리 지역민으로서의 큰 자부심을 가져도 될 그런 천연기념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그런 기념물이 있음으로써 저희 같이 문화예술을 하는 사람들은 예술 쪽으로 발전할 수 있는 콘텐츠가 되는 그런 소재라고 봐서 적극 지원하고요. 또 이렇게 지원하는 이런 인터뷰에 제가 참여할 수 있게 돼서 대단히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Q : 회장님, 1200년 은행나무 천연기념물 지정 추진 시민운동에 대해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네! 구리연극협회는 회원 수가 약 50명 정도로 이루어져있구요. 또, (사)한국연극협회 소속으로 돼있는 배우들로서는 한 20명가량 유지하고 있는 그런 상태입니다.
협회에 소속돼 있는 극단으로는 ‘극단 랄랄라’는 ‘다문화 연극팀’이 있구요. ‘젊은 무대’라는 생활연극팀이 있고, 그리고 프로로 활동하고 있는 ‘마중물’ 등 그런 단체와 함께 활동하고 있는 협회입니다.
저희 ‘구리연극협회’는 매년 제34회까지 오래 이루어졌는데요. ‘대한민국 연극제’라는 큰 나라의 축제, 연극 축제에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팀으로는 여러 팀들이 나가는데요. 계속해서 우리 구리시에 성장하고 있는 극단 ‘마중물’이 대표로 나가고 있고요. 해마다 큰 성과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1회 대학에서 연구실 때는 경기도 대표로 대상을 받아서 출전을 했었고, 그 이후로는 계속 금상, 은상, 동상 수상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이 ‘당신은 모르실 거야’라는 구리 아트홀에서 금상과 또 배우들이 연기 대상까지 거머쥐는 아주 큰 쾌거가 있는 한 해였습니다. 저희 이제 차기 작품 으로는 아까 보여드렸던 ‘당신은 모르실 거야’라는 작품이 대학로에서 9월 26일부터 10월 8일까지 공연이 예정돼 있고요. 그리고, 또 구리 아트홀 구리 지역이죠. 유채꽃 소극장에서 또, 연말에 정기 공연으로 온 가족이 같이 함께 볼 수 있는 작품을 지금 구상 중에 있습니다. 당연히 관람료는 무료니까요. 많이 와주셔서 함께 연말에 이 문화 예술을 즐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사작성 허득천 편집발행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