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5년에 전북도민회 창립후 구리시 발전을 위해 봉사활동과 전북고향사랑에 앞장서와
-구리시의회 의장, 시의원, 당협 위원장 등 정치인 다수 배출로 지역 현안 적극 대처해 오고 있어
-2023년 유채꽃 축제때 전북 잼버리대회 홍보와 전라북도 특산품 판매로 고향에 수익금 기부도
-구리시 아천동 은행나무 천연기념물로 지정에 3만여명의 회원들과 서명운동 벌일 것
-제 2의 고향 구리시에서 전북도민봉사회 봉사활동 더욱 적극적으로 전개될 것
구리시 아천동 1200년 은행나무 천연기념물지정 추진을 위해 ‘구리시 전북도민회’ ‘임성덕’ 회장을 본지 허득천 발행인이 만났다.
Q: 회장님, 아천동 1200년 은행나무 천연기념물 지정 추진 시민운동에 대해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구리시 전북도민회’ 회장 임성덕입니다.
먼저 아천동 은행나무 천연기념물 지정을 위해 6년째 서명 운동을 펼치고 있는 추진위원회 시민단체와 뉴스아이 허득천 대표님께 시민의 한사람으로서 감사를 드립니다.
구리시 아천동에 있는 1200년 된 은행나무는 양평 용문사에 있는 은행나무보다 100년이 더 오래된 나무입니다. 동생격인 용문사 은행나무는 1962년에 이미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고, 형님격인 우리 아천동 은행나무는 아직 천연기념물이 아닌 1982년 10월에 구리시에서 보호수로 지정이 되어 있을 뿐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은행나무임에도 국가나 국민들로부터 너무 외면을 받아 왔습니다.
솔직히, 저도 그동안 이 은행나무에 대해 모르고 있다가 “추진위원회” 시민운동 단체와 뉴스 아이 허득천 대표님을 통해 자세히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 구리시에 이런 오래된 은행나무가 있다는 것은 구리시의 자랑이고 역사적인 자산입니다. 이 1200년 된 은행나무가 천연 기념물로 지정되어 우리 구리시민들께 사랑 받고 국민들로부터 희망을 갖게 되는 그런 소중한 나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구리시 전북도민회에서도 아천동 은행나무가 천연 기념물로 지정받도록 3만여명의 전북 출향민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홍보하겠습니다. 구리시는 지난 10월 8일에 경기도와 문화재청의 협의를 거쳐 연말까지 지정 절차를 마무리 하겠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아천동 은행나무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구리시의 자랑이자 대한민국의 사랑 받는 나무가 되기를 구리시 전북도민회 향우님들과 함께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Q : 회장님, 구리시 ‘전북도민회’에 대해서 말씀해 주세요.
네~ 저희 구리시 전북도민회는 1975년에 창립되어, 지금 현재까지 구리시 애향단체로서, 지역사회에서 봉사도 하고, 전북을 위해서 홍보하는 그런 전북도민의 애향단체입니다.
Q : ‘전북도민회’는 주로 하시는 일은 어떤 건가요?
네~ 회원들끼리 고향 소식을 서로 권하며, 친목을 도모하고, 또 고향 방문을 통해서 회원들끼리 우정을 돈독히 하는 그런 친목 내지 애향단체입니다.

Q : ‘전북도민회’의 2023년 목표는 무엇인가요?
올 5월에 구리시 유채꽃 축제가 있었습니다. 저희 구리시 ‘전북도민회’에서는 유채꽃 축제 때, 부스를 배정받아 전라북도 특산품 판매와 세계 잼버리 대회 홍보를 하였습니다. 전라북도 잼버리 대회 홍보를 열정적으로 노력을 많이 했고, 그와 더불어서 특산품 판매를 통해서 많은 수익금이 발생했습니다.
그 수익금을 우리 전북도청 ‘고향 사랑 기부금’으로 560만 원을 기부하게 됐습니다. 그와 더불어서, 앞으로도 우리 구리시 ‘전북도민회’에서는 우리 고향 사랑을 위해서 최대한 노력하는 그런 애향 단체로 노력하고자 합니다.

Q : 구리시민들께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구리시에는 많은 애향 단체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 저희 구리시 전북도민회는 구리시를 위해서 함께 지역사회를 위해서 봉사하고, 시민들과 함께 어울리는 그런 애향 단체로 발돋움 하고자 합니다. 항상 우리 이웃에 ‘구리시 전북도민회’가 구리시와 함께 함께 발전해 나가는 그런 도민회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사작성 허득천 편집발행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