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한 야당의 대표 의원이 되겠다
– 지방선거 출마자 전원 당선이 목표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백현종(국민의힘, 구리1) 위원장은 지난 25일 국민의힘 대표 의원 선거 후보 등록을 마쳤다.
백현종 위원장은 “지난 3년간 국민의힘 소속 의원님들 한 분 한 분의 의정활동은 대단했으나, 내년 지방선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라고 밝히고, “국민의힘의 새로운 도약과 ‘2026년 지방선거 전원 생존’이라는 막중한 과제를 달성해야 한다.”라고 출마를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백 위원장은 “내년 6월에 예정된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여야 하며, 단체장이나 도의원 등에 도전하는 모든 의원님의 길을 반드시 열겠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앞으로 1년 동안 개인의 마음을 비우고, 모든 역량을 발휘하여 당의 통합과 쇄신에 앞장서겠다.”라고 덧붙였다.
백 위원장은 국민의힘 경기도당 부위원장, 대통령 선거 중앙선대위의 조직통합본부 구리시 총괄본부장 등을 역임하며 정치적 역량을 인정받아 왔다.
기사작성 백정우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