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가구 대상 스마트 초인종·가정용 CCTV 등 ‘맞춤형 안심홈세트’ 지원
-자립준비청년 우선 배정 및 범죄피해자에 ‘음성인식 비상벨’ 제공 등…안전망 구축
서울 송파구가 1인 가구 및 여성 등 범죄 취약계층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맞춤형 안심홈세트’를 무상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송파구에 거주하는 1인 가구 중 전·월세 임대차 보증금 또는 자가 주택 가액이 4억 원 이하인 가구다. 기준만 충족하면 ‘성별이나 주거 형태(자가·임대)와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췄다.
특히,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자립준비청년’들의 안정적인 독립을 돕고자, 전체 물량 중 일정 수량을 이들에게 우선 배정한다.
‘안심홈세트’는 거주자 환경에 맞춰 선택 가능하다. 외부 침입을 물리적으로 지연시키는 ‘현관문 이중잠금장치’가 필수품목으로 제공되며, 본인의 필요에 따라 실시간 영상 확인이 가능한 ‘스마트 초인종’ 또는 집안 내부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가정용 CCTV’ 중 하나를 선택해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관할 경찰서와 협력해 범죄 피해 이력이 있는 가구에는 기본 안심장비에 더해, ‘음성인식 비상벨’을 추가 지급한다. 비상벨은 위급 상황 시 구청 CCTV 관제센터와 연계되어 경찰이 즉시 출동하는 시스템으로 2차 범죄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
기사작성 허윤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