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체육관근린공원에서 진행한 ‘맨발걷기 치유프로그램’이 지난 11일(목) 오전 10시, 3주차 강좌인 ‘자기 생각과 감정을 바라보기’ 주제로 시민들과 함께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구리시맨발걷기협회(공동회장 신동영, 마정현)가 주최하고 구리시가 후원하며, 맨발로 걷는 활동을 통해 심신을 치유하는 시간을 제공해 구리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있다.
이번 3주차 강좌는 단순한 걷기에서 벗어나, 참가자 스스로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관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가자들에게 아침에 일어나 “나는 오늘부터 나의 운명을 다시 쓴다”를 세 번 큰 목소리로 외치며 하루를 시작하고, 낮에는 타인과의 만남에서 느낀 생각과 감정을 관찰자가 되어 관찰노트에 적어 보라 한다.
저녁에는 “살아있음, 행동할 수 있음, 반성할 수 있음”에 감사하는 기도로 하루를 마무리하며 자기 성찰의 시간을 가짐을 강조했다.
특히, ‘치유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자신을 또 다른 관찰자로 인식하고, 자신의 생각과 감정이 타인 때문이 아니라 자신으로부터 비롯된 것임을 깨닫는 경험을 했다. 이를 통해 “내가 왜 이런 생각을 했는지, 과연 내 생각이 맞는지”를 되짚으며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구리시맨발걷기협회는 맨발치유 관련 다방면 유명 강사를 초빙해 프로그램을 진행 할예정이다. 3주차까지 진행한 정경진 강사는 “생각하면 현실이 된다는 말처럼, 이번 주제는 자신의 생각을 바로 보고 에너지가 들어가는 올바른 생각을 키워가는 데 중점을 뒀다”며 “맨발로 걸으며 밝은 표정과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치유와 변화가 일어난다”고 강조했다.
특히, 구리시맨발걷기협회(공동회장 신동영, 마정현)는 이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봄, 가을 년 2회에 걸쳐 맨발관련 선진지 견학 및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아오고 있다 . 이번 10월 18일(토)에는 맨발의 성지격인 대전 계족산 체험을 가질 예정으로 준비 중이다.
또한 발관련 강사들을 초빙해 프로그램 중 특별 강좌의 시간도 마련할 예정으로 시민여러분들의 건강에 좋은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며 구리시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구리시맨발걷기협회는 앞으로도 매주 다양한 주제로 맨발걷기 치유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강좌에 참여한 한 시민은 “걷기를 통해 몸이 가벼워졌을 뿐만 아니라,제 생각과 감정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어 마음까지 정리되는 느낌을 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맨발치유프로그램 참여는 매주 화요일, 목요일 10시 구리시 체육관근린공원에서 진행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기사작성 백정우 국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