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문 활동과 112신고로 5대 강력범죄 검거와 미귀가자 수색 및 요구조자 구호 등 심혈 기울인 결과
– 최근 ‘건설현장 장비등록제 시행’, ‘조운지진순찰’, ‘민‧경 합동 반딧불순찰’ 등 민생위해 가동중
구리경찰서(서장 박영진)는 경찰청에서 실시한 『2016년도 베스트 순찰 팀 선발』에서 인창지구대 순찰1팀이 전국 1위(2‧3급지 경찰관서)를 차지했다고 11월 30일 밝혔다.
인창지구대(대장 유석종)에서는 평상시 기본에 충실한 목 검문 활동과 112신고를 통하여, 살인‧강도‧방화‧절도‧성범죄 등 5대 강력범죄 검거와 미귀가자 수색 및 요구조자 구호 등에도 심혈을 기울여,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큰 이바지를 한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인창지구대 모든 경찰관은 “구리시민이 행복하고 직원들이 신명나는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소속 팀에 상관없이 노력하여, 이 같은 결과를 낳았다.
대표적으로는 최근 새로이 공사현장이 많아짐에 따라, 건축장비 절도예방을 위해 구리시 갈매지구에 ‘건설현장 장비등록제 시행’, 구리역 및 인창동 공‧폐가 지역의 대여성범죄예방을 위한 ‘조운지진순찰’, ‘민‧경 합동 반딧불순찰’ 등이 있다.
이번 2016년도 베스트 순찰팀 선발에 있어 인창지구대의 모든 경찰관은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각종 범죄로부터 안심하고 살 수 있도록, 지속적인 예방활동 및 단속과 철저한 피해자보호 활동으로 살기 좋은 구리시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사작성 하인규국장(popsup5051@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