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자리센터 주관 25개 우수 구인업체 참가 ‘재취업 기회확대 제공’
– 컨설팅 서비스와 면접 메이크업, 취업 타로카드, 건강검진 등 부대행사 병행
구리시(시장 백경현) 산업경제과 일자리센터는 채용업체의 구인난 해소와 구직자들의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해 오는 6일 오후 2시부터 구리실내체육관에서‘2017년 제1회 구리시 전 계층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구리시가 경기도, 구리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것으로 청년층부터 노년층까지 전 계층을 망라하는 대규모 행사로 기획되었으며, 구리시 인근 25개의 우수 구인업체가 참가하고 사전 모집한 구직자에 대해서는 직업 상담사와의 심층 상담이 예정되어 있다.
또한 현장에서 바로 면접 참여가 가능하도록 이력서 사진 촬영과 이력서 컨설팅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며, 구직자들의 긴장감 해소를 위해 면접 메이크업, 퍼스널 컬러 테스트, 취업 타로카드, 건강검진 등의 부대행사도 풍성하게 마련되어 있는 등 채용률 제고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에 대해서는 5일까지 사전접수를 받고 있으며, 참여업체 및 모집직종 등은 구리시 홈페이지(www.guri.or.kr)의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 일자리센터 (☏ 550-2596, 2317~2320)로 문의하여 안내받으면 된다.
일자리센터 관계자는“채용박람회 당일 취업에 성공하지 못한 구직자들에게는 사후관리를 통해 지속적인 취업알선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시정 5대 역점사업 중의 핵심사업인‘청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구인업체와 구직자 간의 취업매칭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사작성 백정우 국장(295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