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담터 교회(담임목사 권영인) ‘는 갈매동의 자그마한 언덕 정상에 터를 잡아 아름다운 전원 교회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 “하신 주님의 말씀을 이 땅 가운데 드러내길 원하는 그리스도인 공동체”로 운영되고 있다.
7월 19일 담터교회 본당에서 여성중창단 ‘모닝캄 중창단’이 공연이 진행되었다.
중창단 지도는 담터교회 집사이자, 장신대 교회음악과
앞으로 이 중창단이 여러 열악한 교회나 행사에 공연을 추진할 계획인데, 그 첫발을 담터교회에서 출발 하였다.
1부와 2부를 공연하면서 휴식시간 사이에 김문수 집사가 지휘봉을 내려두고 성악으로 성가를 불러 청중들에게 새로운 감동과 느낌을 주기에 충분하였다.
평소 수요예배에는 성도들이 70~80명 정도 나오는데
한편, 담터교회는 약 250명의 성도들이 열심히 사역과 봉사로 사랑의 실천을 해오고 있다.
담터교회는 3가지 공동체의 꿈인 “예배공동체 ,선교공동체 , 교제공동체”로 다양한 우리의 모습이 어우러져 만들어진 아름다운 영적 공동체를 추구한다.
기사작성 하인규 국장(popsup5051@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