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군종합평가 11개 분야 중 사회복지, 지역경제 등 5개 분야 그룹 1위 달성
- 전년도 대비 순위 상승 비율이 가장 높은 시군에 선정
남양주시가 「2017년 경기도 시군종합평가」에서 우수시․군에 선정되어, 상사업비 및 특별교부세 3억6천2백만원을 확보했다.
경기도는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인구가 많은 순서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나눠 일반행정, 사회복지, 보건위생, 지역경제, 지역개발, 문화가족, 환경산림, 안전관리, 규제개혁, 중점과제, 도시책 등 11개 분야 150개 세부지표에 대한 행정서비스 수준을 평가했다.
남양주시는 사회복지, 지역경제, 지역개발, 환경산림, 안전관리 등 무려 5개 분야에서 인구수 상위 10개 시․군(1그룹)중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거두었으며, 특히 전년도 대비 순위 상승 비율이 가장 높은 시․군에 선정됐다.
이는 행정서비스 전 분야의 역량강화를 위해 전 부서에서 연초부터 책임 있는 실적관리 및 체계적인 추진상황 점검 등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라고 할 수 있다.
남양주시는 연말까진 꾸준한 실적관리를 통해 2018년에는 전 분야 1등을 목표로 시군종합평가에 대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기사작성 백정우 국장(2959@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