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의회(의장 민경자) 신동화 의원이 30일 여주썬밸리호텔 세종홀에서 개최된 “제7회 경기도 시·군의장협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주민참여소통분야 최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신동화 의원은 제7대 구리시의회 재선 의원으로서 전반기 의장을 역임하였으며, 시민중심의 의정활동을 바탕으로「구리시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평생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구리시 리틀축구단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구리시 고구려 대장간마을 관리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구리시 교통약자 이동편의 시설의 사전,사후 점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구리시 장애인 등의 편의시설 사전점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구리시민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안건을 처리하였으며, 특히 구리시 갈매택지지구 내 건립 추진 중이었던 대형물류센터에 대해 주민의 안전과 생명권 보장을 위하여 건립반대를 촉구하는 등 주민과 소통하며 지역현안 해결을 노력 하였던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동화 의원은 “지역사회에서 발생하는 문제해결을 위해 발로 뛰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던 것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 며 “앞으로 남은 5개월의 임기동안 초심을 잃지 않고 구리시민의 행복을 위하여 항상 연구하고 더욱 노력하며 시민과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제7회 경기동부권시군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식에서는 구리시의회 신동화 의원을 비롯해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총62명이 분야별 표창을 수상했다.
기사작성 하인규 국장(popsup5051@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