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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4일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의 배수문 위원장과 안혜영 위원 등은수원시 영통구 반달로에 있는 영통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였다. 여기에서 위문품을 전달하고 복지관 관계자들과 환담하며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였다.
안혜영 위원은 “복지관이 지역민들의 삶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지역의 다양한 변화들을 함께 느끼고 소통하며, 지역과 함께하는 가장 가까운 파트너가 되어달라”고 당부하였고,
배수문 위원장은 “지역사회와 신뢰를 바탕으로 전문적인 사회복지를 실현하여 사람 중심의 사회복지를 실천해 달라”고 전하였다.
영통종합사회복지관은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재단 용주사 수원포교당이 운영하는 종합사회복지관으로서 ‘사례관리’, ‘가족기능강화’,‘지역사회보고’,‘교육문화’,‘자활센터’등을 3개 기능 사업에 10개 사업분야, 302개의 세부사업을 운영하여 지역 복지사업 발전에 이바지 하고 있다.
백정우국장(295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