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오남읍 소재 항아리갈비탕&삼계탕(대표 이원희)는 지난 11일 ‘행복한 하루 한 끼 나눔 기부-Day’행사를 진행하고, 당일 매출 전액을 남양주시 북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류시혁)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다가오는 추석명절에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가게 오픈시작부터 마감시간까지 많은 주민들이 방문하여 마련된 매출액 4,212,100원은 북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됐다.
항아리갈비탕&삼계탕 이원희 대표는 “한 분야의 음식을 꾸준히 개발하고 노력한 것처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도 꾸준히 실천할 계획이다.”라며, “오늘 가게에 찾아주신 손님들 덕분에 더욱 보람차고 가슴 벅찬 하루가 되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로 마련된 후원금은 따뜻한 추석 명절꾸러미로 만들어져 지역 곳곳의 이웃들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기사작성 백정우 국장(295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