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호평․평내 행정복지센터(센터장 심우만)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내 167명의 국가유공자 집을 알리고 예우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4일에는 홀로 거주하시는 국가유공자를 방문하여 명패를 전달하고 국가유공자로서의 자긍심을 갖도록 하였으며, 지역내 자원봉사단체인 ‘행복한 동행’과 함께하는 ‘한 씨 식구(食口)되는 행복한 밥상’행사와 연계하여 밥 한 끼를 나누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황규삼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 복지지원과장은“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이 있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었다.”라고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하며, “국가유공자분들이 지역사회에서 영예롭고 건강하게 사실 수 있도록 예우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R기사작성 신정미 기자SLM488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