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의회(의장 박석윤)는 지난 6일 오후 보건소에 마련된 구리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대응체계를 살피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구리시의회 의원들은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관리총괄반장인 김영선 안전총괄과장으로부터 지난5일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17번째 확진자 발생에 따른 시의 추진상황과 확진자 발생경위 등 보고를 들었으며, 향후 다각적인 대책방안에 대해 질의·제시했다.
박석윤 의장은 “시민안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안승남 시장을 비롯한 상황실 근무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의회차원에서도 집행부와 긴밀히 협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기사작성 백정우 국장(295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