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사레 참여농협 조합원 강구용씨와 강돈원씨가 재배한 ‘초극황도’ 2.5kg 42상자의 첫 출하식을 이날 장호원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열었다.
햇사레과일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이사 손준호에 따르면 “올해는 지난해 보다 이틀 일찍 출하가 시작 됐다. 개화기 꽃눈 냉해피해로 어려움은 있지만 산지작황이 전년보다 양호하여 소비자에게 품질좋고 맛좋은 복숭아를 공급하는데 최선을 다할것이며,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햇사레 명성 그대로 소비자에게 품질로 보답하겠다.” 고 말했다.
‘풍부한 햇살을 받고 탐스럽게 영근’ 이라는 뜻의 햇사레 복숭아는 이천·음성 지역의 좋은 일조 조건과 햇사레 회원농가 각고의 노력으로 당도와 색택이 뛰어나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기사작성 신정미 기자(slm488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