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대 해병대사령관을 역임한 유낙준 새누리당 국회의원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2월 12일 오후 2시, 화도읍 유낙준선거사무소에서 성황리에 팡파레가 울렸다.
개소식에는 선거지역구민과 친지,그리고 지지하는 유명인사 등 1,000여 명이 참석해서 자리를 빛냈다.
이 날 개소식 순서는 개소식선언,나라사랑 의식, 내빈소개, 환영사,출마사, 축사, 내빈소개, 떡케익커팅식이 있었다.
명사로는 이성호 전 보건복지부 장관, 이상로 해병전우회중앙회 총재, 최상범 전 동국대부총장, 이보긍 남양주문화원장 등이 개소식의 분위기를 한껏 북돋았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새누리당 친박계 핵심인사인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 홍문종, 윤상현 의원 새누리당 전 사무총장이 영상메시지를 통해 유 예비후보의 건승을 기원했다. 새누리당 관계자는 앞서 한국정치지도에서 내로라하는 현 실세 의원들이 개소식에 와서 출발을 축하할 계획이었으나, 당의 갑박스러운 행사 발생으로 못와서 영상메세지라도 덕담과 격려를 영상으로라도 대체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유후보는 현 여권의 실세와도 두터운 인맥관계가 있어 후보가 내세운는 공약이 당선후 공약을 추진하는데 타후보보다 유리하다는 지점에서 여권프리미엄도 강하다는 지역내 평론이다.
최 의원은 “이번 선거에서 남양주를 제대로 살릴 일꾼을 뽑아야 하며, 그 후보가 바로 유낙준”이라고 밝혔으며, 홍 의원은 “나라를 지키던 해병대사령관에서 서민을 챙기는 민생사령관으로 변신한 유낙준 예비후보가 경제도 살리고 민생도 챙기는 정치인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격려”를 부탁했다. 윤 의원은 유 예비후보가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 철학과 비전을 공유하고 있는 진실한 사람”임을 강조했다.
유 예비후보는 출마사를 통해 “박근혜 정부를 위한 충성, 국가를 위한 충성, 남양주 시민을 위한 충성 등 세 가지 충성을 맹세한다”며 총선 필승의 각오를 밝혔다.
이날 참석한 지역 유지와 지지자 1,000여명이 자리를 빛냈으며, 참석한 마석초교 후배라고 하는 김모씨는 “지역발전에 적임자라고 하는 여러 후보자들이 있지만, 유후보만이 지역을 위해 목숨까지 바칠 분이라는 느낌을 받았다”고 하며, “공약을 지킬 분이라는 확신을 가져 오늘 이자리에 왔다”고 한다. 해병전우회 김모씨는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듯이, 영원한 고향의 발전을 위해 온 힘을 쏟아 줄 것을 확신한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대학생 이씨는” 지역의 청년층들의 다수의 의견은 지역이 배출한 인물론과 여권인맥, 지역내 대기업을 유치를 통한 일자리창출 등의 참신성 등 이 월등하다고 본다”는 의견을 전했다. 또, (사)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 남양주 지회 전명희회장은 “함께 잘사는 장애인을 위한 정책적 배려에 인상적이었다”라고 말했다.
개소식을 총괄지휘한 윤동욱선거대책본부장, 김윤식선거사무장과 조창익소통팀장은 기대이상으로 개소식에 와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리며, 이 힘을 받아 상승세를 선거당선으로 끌어 올리겠다고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
남양주(갑) 유낙준 새누리당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출마사
존경하는 내외 귀빈 여러분,
친애하는 남양주 시민 여러분!
바쁘신 중에도 원근 각지에서
저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주시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 유낙준은 ‘필승’의 각오로 국회의원이 되고자 합니다.
그리고 이 자리에서 세 가지 ‘충성’을 맹세합니다.
그 첫 번째는, 박근혜 정부를 위한 ‘충성’입니다.
요즘 국회와 국회의원의 권위는 땅에 떨어져 있습니다.
오죽하면 대통령께서 친히 길거리 서명에 나섰겠습니까?
저 유낙준은 밀알이 되겠습니다.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이끄는
가장 힘있는 밀알이 되겠습니다.
두 번째는, 국가를 위한 ‘충성’입니다.
2010년 11월 23일, 연평도 포격전 당시
저는 해병대사령관이었습니다.
우리의 귀한 아들들이 국가를 위해 희생됐을 때
대통령님만큼 사랑해주신 분이 또 있습니까?
지난 5주기 기념식 때 ‘영웅’이라 칭해주셨습니다.
저 유낙준이 여러분께 묻겠습니다.
월드컵 폐막식이 우선입니까?
연평해전 용사들의 영령을 달래는 것이 중요합니까?
공동어로 구역이 우선입니까?
대한민국 생명선 NLL 사수가 중요합니까?
안보는 그 어떤 것과도 흥정할 수 없습니다.
안보가 무너지면 대한민국이 무너집니다.
안보가 없으면 경제성장도 없고
안보가 없으면 지역발전도 없습니다.
안보 하나는 저 유낙준이 책임지겠습니다.
대한민국의 일등병이 되겠습니다,
마지막 남은 충성 하나는
남양주 시민을 위한 ‘충성’입니다.
남양주의 재정 자립도는
전국 평균, 도내 평균에도 못 미칩니다.
이웃하는 구리시보다도 한참 떨어집니다.
기회주의적인 정치 철새들은
남양주 민생을 외면했습니다.
남양주 발전을 가로막았습니다.
저 유낙준은 이곳 남양주에 태를 버린 사람입니다.
저 유낙준은 이곳 남양주에 뼈를 묻을 사람입니다.
남양주를 위한 진실한 일꾼,
실천하는 민생사령관이 되겠습니다, 여러분!
다시 한번 유낙준이 맹세합니다.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위해 ‘충성’을 다하겠습니다.
대한민국의 안보를 위해 ‘충성’을 다하겠습니다.
남양주시민의 행복을 위해 ‘충성’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2016년 2월 12일
남양주(갑) 새누리당 국회의원 예비후보
유낙준 올림
기사작성 허득천편집발행인(truepen88@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