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적인 모임이 활성회 되고 있는 우리공화당 ‘지역간담회’가 6월 27일 개최되었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前 대표와 간담회 일정이 오전 12시부터 15시까지 구리, 남양주, 가평, 여주 양평, 이천의 6개 지역 당원들의 지역간담회가 양평군 용문산입구 ‘황해식당’에서 ‘우리공화당’ 당원들로 이미 200여명의 당원들의 참가로 진행되었다.
조 원진 前 대표 는 이날, “모든 것을 바꾸자고 역설했다”.
그는 “그 첫째가 조원진부터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조 대표는 ”조원진 혼자 대표 시켜 놓으면 밖에서 보면 바뀌었다고 이야기 하겠는가. 이젠 대안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오는 7월4일 전당대회에 출마하는 2기 지도부는 감방 갈 각오가 돼 있어야 한다”는 점도 언급했다. 그는 자신부터 이 같은 각오가 돼 있다고 말했다.
조 대표는 “72년 정당사에서 우리공화당은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정당이며,
이제는 정말 죽느냐, 사느냐로 가야 한다. 우리외에 저항세력이 없다”며 각오를 다졌다. 조 대표는 이날 국민속으로 뛰어 들어가 당 외형을 확장시키자고 거듭 역설했다.
한편, 이 날의 분위기는 외연확장을 위한 각오와 내실과 화합을 다지자는 열기로 마감했다.
기사작성 백정우 국장(295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