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행복도시 남양주”미래를 선도할 복합중심권역 조성!
– 자긍심 넘치는 행정·법조·교육·산업 타운 조성
– 생동감 넘치는 집중상권 조성
– 건강함 넘치는 의료보건 공간 조성
– 행복이 넘치는 문화예술 공간 조성
남양주(병)에 출마하는 주광덕 예비후보가 주요공약으로 [100만 행복도시 남양주 미래를 선도할 복합중심권역 조성]을 발표했다.
남양주시는 16개 읍면동이 각개약진 형태로 발전하고 있다. 이런 과정에서 시민들이 공통적으로 겪는 불편이 있다. 경제, 교육, 문화 등 다방면에 걸친 시민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서울 등 외부로 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남양주 자산의 외부유출 문제 뿐 아니라 남양주 대통합 과제에 있어서도 고민거리이다.
남양주가 수도권동북부 중심도시의 위상에 걸맞은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경제, 교육, 문화, 의료 및 관광 등 다양한 도시기능을 갖추어야 한다. 이러한 기능을 발휘 할 수 있는 제반시설을 건립하여 남양주의 중심권역을 조성하겠다는 것이 주 후보의 공약이다. 주 후보는 “우리 남양주 시민들은 물론, 서울동북부와 구리, 하남, 양평, 가평 주민들도 몰려오는 진정한 명소를 만들어야 남양주의 미래가 밝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남양주 복합중심지 조성 구상도
현재 남양주시 중심축에는 남양주시 제2청사와 경찰서, 교육지원청이 있고, 2018년 3월경에는 의정부지방법원·검찰청의 남양주지원·지청의 개원이 예정되어 있다. 주 후보가
구상하고 있는 남양주 중심권역은 이와 같이 행정·법조·교육 기관들을 포함하고 있다.
진건읍과 지금동, 도농동 일원의 다산신도시 개발사업은 2018년 상반기내 완공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고, 그 배후에는 주 후보의 첫 공약이었던 <진건 첨단ICT산업단지>와 <다산테크노밸리>가 있다. 다산신도시 입주자들과 남양주 시민들의 정주여건이 개선될 수 있는 ‘행정수요’와 ‘제대로 된 일자리수요’가 해결되는 것이다.
다음으로 중심권역에 꼭 필요한 것은 집중상권이다. 주 후보는 “지역 내에서 남양주 시민들이 경제, 교육, 문화, 의료 및 관광 등 다방면의 소비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도시환경을 만들어줘야 한다.”고 전했다. 쇼핑타운·호텔·비즈니스시설 등도 조성하겠다는 구상이다.
주 후보는 문화예술·의료보건 공간에 대한 수요 또한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남양주 중앙도서관·문화예술회관 건립과 중앙광장거리 조성을 통해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교육과 문화예술 공간을 확보하고, 종합병원 등 의료시설을 확충하여 남양주의 브랜드가치를 높일 수 있는 랜드마크로 키우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이러한 공약의 실천을 위해서는 그린벨트 해제 등 규제완화가 필수적으로 선행되어야 한다. 주 후보는 박근혜 정부의 140개 국정과제 중 110번째 과제인 <행복한 생활문화 공간 조성>과 <2016년도 경제정책방향 경제관계장관 회의>에서 대통령이 언급한 ‘경기 동북부지역에 대한 수도권규제완화 방침’을 언급하며, “청와대 정무비서관·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으로서 지근거리에서 대통령을 보좌하며 구축한 인맥과 정부부처 주요인사들의 협력을 바탕으로 이 문제를 해소하겠다.”면서 공약실천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주 후보는 “<남양주 도약의 새로운 활력>으로 남양주 16개 읍면동 시민들의 에너지를 결집시킬 남양주 중심권역을 반드시 조성하여 100만 행복도시 남양주를 수도권 최고의 명품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다짐했다.
기사작성 백정우국장(495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