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고지를 향해 매일 매일이 행군인 선거 후보들의 일상을 영상에 담아보았다.
새누리당 박창식후보는 아침 6시부터 선거참모들과 지지자와 함께 돌다리, 교문사거리, 시청 앞 등 구리시 전역을 돌면서 얼굴도장을 찍으면서 시민들에게 다가고 있다.
박후보는 “선거안내책자나 포스터나 플래카드가 너무 많이 도배되다시피해서 시민들이 피로감을 느끼기에 직접 맨투맨식으로 아침부터 야간까지 인사를 드리고 있다”고 한다.
시민들은 샌드위치맨 홍보를 하고 있는 박후보의 자연스러운 모습에 웃음을 띠곤 하며, 자가용이나 버스를 운전하는 분들에게도 즐거운 하루를 외치며, 선거공약의 일부를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살짝 듣게 된다고하며, 인간적인 박후보의 면모를 알아가게 된다고 하였다.
이른 아침에 국회의원의 얼굴을 보고 , 인사하고, 악수하는 등 덕담을 나누는 시민들은 반가움과 격려를 보내고 있다고 같이 선거운동하는 지지자들은 귀뜸한다.
일부시민은 요즘, 경제문제등 먹고살기가 뻑뻑한데 정치에 관심이 없다고 대놓고 하는 분들도 있지만, 이왕 선거 홍보캠페인하는 동안, 후보의 한몸을 불살라 샌드위치맨으로 한번쯤은 살짝 웃음을 주는 그런 면에서 여유가 돋보이는 부분은 플러스 알파이다.
기사작성 허득천 편집발행인(truepen88@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