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2일 더불어민주당 공직자추천관리위원회(이하 더민주 공관위)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 구리시지역구 후보로 제19대 현역 국회의원인 윤호중 후보를 공천하기로 확정했다.
이날 더불어민주당의 결정에 따라 올해 4월 13일에 치러질 제20대 구리시 국회의원 선거에 윤호중 후보는 기호 2번으로 3선 국회의원에 도전할 전망이다.
윤 후보는 “구리시민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으로 계속 구리시의 발전을 이끌어 갈 기회를 받았다 ”며 “별내선 착공으로 시민과의 약속을 지켜낸 것처럼 구리선과 구리월드디자인시티 사업을 추진하여 구리시 발전을 위해 변함없이 뛰겠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경기 가평군 출생으로, 춘천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했고, 김대중 정부 청와대 행정관·민주통합당 사무총장을 역임했으며 제17·19대 국회의원,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간사위원, 전 서민주거복지특별위원회 간사위원, 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조정소위원 및 더불어민주당의 더불어성장본부장을 맡아 경제와 주거정책을 총괄하는 국회의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아울러 구리시 별내선 사업 등 구리발전 국비예산 5천억원 시대를 열었으며 국회 우수의원 6관왕, 민생세법 서민주거 전문 국회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구리시 국회의원을 역임하고 있는 윤 후보는 별내선 착공을 실현시켜 ‘미스터 별내선’으로 불리며 임기내 주요 공약을 지켰고, 구리선(6호선 연장)사업을 제시하며 구리시를 경기도 동북부 교통의 중심지화 하여 구리시민의 편리한 교통체계를 완성해낼 목표이다. 지난 2월 예비후보 등록 후 탄탄한 조직으로 선거캠프를 운영중인 윤의원은 3선고지를 향해 선거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기사작성 허득천편집발행인 (truepen88@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