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의회(의장 신동화)는 3월 21일부터 25일까지 교문중학교를 시작으로 관내 28개 초·중·고등학교 방문일정을 마쳤다.
구리시의회 의원들은 이 자리에서 학교교육현장 건의사항 수렴과 지역 교육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7대 의회 에서 추진 중인 구리시민학생 의회교실, 어린이 의회견학 프로그램, 시민과 함께하는 명사초청 강연회 등 의정시책 사업을 소개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관내 초·중·고등학교 방문 간담회는 지난 6년간 추진한 혁신교육사업 성과에 대한 설명을 듣고 학교 현장의 고충과 환경개선 건의사항 등을 수렴해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나가는데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실시되었다.
신동화 구리시의회 의장은 학교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그동안 좋은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애쓰신 학교장과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구리시의회는 각 학교의 의견을 의정활동에 반영하여 구리시가 교육도시로 거듭 나아가는데 역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작성 김지연연기자 (kkkdjh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