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구리시장 재선거에 출마를 한 백경현후보가 3월 26일 토요일, 돌다리 위치한 선거사무실 3시부터 5시반까지 1,200여명의 후보 지지자와 관계자들 다수 참여하였다.
순서는 참석한 국민의례- 순국선열과 먼저 가신 당원에 대한 묵념- 내외분 소개 및 축사- 선거 후보 소개 -선거필승을 다짐하는 떡절단식-만세삼창으로 행사가 이루어졌다.
새누리당 구리시지구당 박병수운영위원이 사회진행을 하였고, 개소식을 빛내 주러 온 새누리당 박창식국회의원, 3선 국회의원 전용원국회의원, 3선 진화자 시의회 부의장, 강광섭시의원, 장향숙시의원, 선대위 유세지원단장 최완수교수 , 이상해 코미디언, 원광대 한의대 신민규 교수,신원철 구리시 노인회장, 이명우 의정동우회장, 지홍우 구리시의회 초대의장, 장차현 구리당협 고문,형 형렬전 도의원, 선대위원장 양태흥 의장, 김경선 구리시 전 의회의장, 이현욱 무공수훈회장, 장의석생활체육회장, 등 열거할 수 없을 정도의 약 50여개의 단체장들과 회원들이 모여서 축하의 분위기를 띄웠다.
특히, 경선 당시 후보였던 였던 송진호변호사, 김원모,홍두환경기도 새누리당격려차 참석하였다.
이어서 백경현후보는 인사말을 하면서, “감사합니다. 경선에서 보내주신 성원과 구리시민의 관심에 감사의 인사말씀을 드립니다.
한편으로 절대적인 성원이 무거운 짐으로 느낍니다. 거의 10여년동안 돌아가신 고 김무성시장 이외에 야당시장이 되었습니다. 이번이야말로 국회의원과 시장에 승리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힘을 모아 만들어 냅시다. 지금 구리시 상황, 한두사람의 장기집권과 선거법 위반으로 인한 당선무효와 , 또 부인의 출마로 ,구리시는 전국의 웃음거리로 전락했습니다. 행정경험이 거의 없는 사람이 남편을 등에 지고 막중한 시정을 책임을 진다는 것이 말이나 되는 겁니까? . “나 아니면 안된다, 내가 지원하는 사람은 누구라도 당선된다”라는 오만한 발상이 구리시를 이 지경으로 만들었습니다, 혹자는 이번 선거에 출마한 모후보를 힐러리에 비유를 했다고 합니다. 미국 명문대 로스쿨을 졸업했고,국무장관을 역임해 행정능력이 검증된 사람이 어떻게 지금 출마한 사람과 어떻게 비교가 되겠습니까? 존경하는 당원동지와 지역유권자 여러분, 이번 선거에는 구리시의 미래가 달려있습니다. 새누리당이 국회의원과 시장선거에 승리해야 구리시가 발전할 수 있습니다. 구리시의 정체된 발전을 쌍두마차가 이끌어갈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주십시요. 4.13 선거에서 압승으로 구리시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갑시다. 백경현이 앞장서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박창식국회의원후보가 지원연설을 하였다.
존경하는 구리시민 여러분, 제 개소식 때 비가와서 그 비로 날씨가 풀려 싹이 트고, 꽃이 피고 있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여러분 들께서 많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 열기를 볼 때 4,13 이후 뭔가 촉이 보입니다. 선배님들께서 많이 오셨고 , 시장후보로 함께 뛰었던 분들도 오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제 구리가 100년의 역사를 쓸 때가 왔다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역사를 쓸 때가 왔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여타후보들이 그린벨트,월드디자인센터 말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린벨트 ? 집권여당이 풀 수 있습니다. 그린벨트 푸는 디자인월드센터 새누리당 반대하지 않습니다. 여기 보면, 이 GDWC사업을 보완한 “문화창조밸리”사업을 추진을 합니다. 이 사업을 하려면 다양한 컨텐츠가 있는 , 제가 개소식 때 말씀드린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디자인월드의 디테일한 부분은 아직 보이지 않습니다. 그렇듯이, 제가 생각할 때는 GDWC사업과 “문화창조밸리”사업이 다른 점이 있다면 과연 이것을 국책사업으로 할 것인가? 다른 외국계회사에게 원조를 받을 것인가? 이것이 다를 뿐입니다. 그렇다면, 100만평을 가진 토평벌을 앞으로 어떻게 개발할 것인가요? 구리시의 염원이고, 앞으로 대한민국이 발전시켜야 되는 한강유역의 마지막 남은 땅입니다. 건너를 보십시요. 위를 보면 동대문, 앞을 보면 하남, 옆을 보면 남양주, 어떻습니까? 완성되거나 진행 중입니다. 구리시는 어떻습니까? 아직도 아직도 비닐하우스가 있는 마당입니다.
뒤뜰에는 무엇이 있습니까? 조선왕조 왕들이 9분이 누워 계신 동구릉. 40~50년전이나 똑같이 그대로입니다. 여기 오랜 동안 계셨던 의장님께 청소년때 뛰어놀던 바로 그 모습이 어제 뛰어 놀았던 그 것이 아직도 그대로입니다. 이제 바꿀 때가 왔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어떻습니까? 글로벌시장과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바람불 때 연날린다고… 이 때 우리가 토평벌, 사노리, 담터,갈매동 일대 이렇게 그린벨트가 구리전역에 64% 끼어있는 것을 풀어야 합니다. 이것을 어디서 풀겠습니까? 네, 새누리당이고, 대통령,도지사,국회의원과 시장이 한라인으로 정리된 적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바람불 때 연날린다고…때가 왔고,변화가 왔고, 시민들께서 말씀하시는 것이 변화를 주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선거때만 되면 여러가지 공약이 남발되지만 지켜진 것이 있습니까?
다음 공약으로 넘어가고 , 계속 연결 연결 됩니다. 그러나 씨뿌린 곳에 싹이 나도록, 물을 많이 주고, 거름을 많이 주었을 때 달라지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4월 13일 날에 새누리당 가족들과 백경현 후보 목에 예쁜 꽃다발을 … 저도 걸어야겠지요? (웃음) 우리의 욕심은 결과가 바램대로 되었음 생각하며, 그 날 모든 분들께 알리시고 오셔서 투표장으로 가셔야 합니다. 여러분들이 , 우리가 해야할 의무입니다, 투표해서 대한민국이 밤 12시에 꽹가리 소리가 들리며, 꿈을 현실로 만듭시다. 저는 꿈을 꾸지 않습니다. 우리 백경현 후보 지난 6.4선거 공천을 받고, 떨어졌습니다. 2년동안 갈고 닦아 무지무지하게 재수생활을 고생 많이 한 것을 알고 습니다.
우리 백후보는 잘생기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웃음) 남자답게 생겼습니다. 코끼리처럼 가볍지 않게 무겁게 뚜벅뚜벅 걸어갈 것입니다. 20만 시민을 이끌고 갈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믿습니다. 확실한 성원을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당원동지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작지만 강한 구리시를 ,대한 민국을 구리시부터 시작할 수 있도록 다함께, 박창식이도 노력하겠습니다.
선거총괄본부장인 김경선 전 시의장은 과거를 회성하며, 4.13일 선거일에 매우 중요한 날을 강조하며 이렇게 격려사를 했다.
구리시는 시장이 없는 상태인데, 10여년 전부터 많은 노력을 해왔다고 생각하는데 결과가 좋지 않을 때, 마음이 아팠습니다. 4선의원으로서 여러가지를 10년부터 구리시 뉴타운사업진행, 전임시장이 재미교포 앞세워 뉴타운사업을 해서 백지 한강에서 물을 끌어와 관광쇼핑도시로 만들겠다고 허구의 쇼핑도시를 만들겠다고하는 사업아이디어를 제시했던 그런 것을 기억합니다. “한낱 한가지 일을 알면 열가지를 알 수 있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처음부터 잘못된 거짓말이 또 다시 “구리월드디자인센터”라고하는 어머머마한 사업을 투자하고자하는 저역시 이사업이 잘 되길 바랍니다만, 이것은 제가지어낸 말이 아니고, 감사원지적이 있었고, 구리월드디자인센터를 짓겠다는 미국의 회사가 미국 캘리포니아 주법에 위해 설립된 회사가 감사원에서 무역진흥공사, 해외주재원을 통해서 어떤 규모인지와, 얼마의 매출을 올리는지, 몇명의 직원을 가진 회사를 백방을 찾았는데 아무것도 찾지 못한 결과를 가졌다는 것입니다. 많은 의심이 가는 것이 현실입니다. 오죽하면 백경현후보와 박창식의원께서 공약을 내세우는, 구리디자인센터 말고 “문화창조밸리”사업을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저도 4선 의원과 시의장을 하면서 여러가지 많은 일을 겪었지만, 많은 분들께 처음으로 공개하는 내용입니다만, 한때, 구리시 의장을 지내셨던 었던 최고병의장께서 구리시의 의사당에서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미국교포 모아무개는 국제사기꾼”이라는 말을 했습니다. 의회속기록에 나와있습다. 이렇게 말을 했는데, 미국교포 아무개는 ” 내가 왜 사기꾼이냐?” 는 말을 항의 한마디 했다는 말을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시민들께서 현명한 판단을 해주실 것으로 믿습니다만, 구리월드디자인센터를 반드시 성공시켜야하겠지만은, 이런 사람들, 이런 세력들에게 구리의 앞 날을 맡길 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은 의견은 어떤지 박수로 말해주십시요. 구리시의 미래를 맡길 수가 없습니다. 저는 선대본부장을 맡으면서 여러 현직 공무원들을 만났습니다. 이 공무원들이 이번만은 정말이지 깨끗하고 양심적이고 ,행정을 잘아는 분이 시장이 되어야겠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구리시장이 양심적인 후보가 누구입니가? 저는 백경현후보가 양심적이고, 행정을 잘 알고, 합리적인 후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고향을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입니다만, 박창식후보는 여러분들도 사랑하고 아끼는 사람이라고 여깁니다. 그동안 좋은 말씀을 해주신 박창식의원도 제가 개인적으로 만나서 몇년 전에 구리시에 오신지 얼마되시지는 않았지만, 누구보다도 구리시에서 10년, 20년 사신 분들보다 구리시를 더 많이 구리를 알고, 발전시킬 수 있는 분입니다. 백경현후보와 박의원이 동반당선이 된다면, 우리 구리시를 책임질 수 있는 백경현후보와 박창식후보를 힘있게 우리모두가 일당백의 정신으로 반드시 구리시의 미래가 밝아질 것으로 봅니다. 마음을 모으고, 뜻을 모으고, 힘을 모으면 반드시 두후보를 당선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해주실 수 있겠죠?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 우리가 하루에 한두시간 덜 자고 노력하면 4월 13일에 정말 좋은 결과를 얻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백경현선거사무실 개소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어서, 이상해코미디언의 축사에서 어른들에게 공경하는 풍토가 아쉽다고하면서 “문화창조밸리”에서 어르신들을 위해서 문화공간을 만들어달라는 부탁도 하였고, 백경현후보와 박창식후보에게 주문하였고, 두 후보들은 하겠노라고 약속을 하였다. 그리고 많은 박수를 받았다. 그리고, 백후보에게 어르신들 앞에서 큰절을 하도록 주문했고, 흔쾌히 실천하겠다는 마음의 표시로 백후보는 큰절을 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선거필승의 시루떡 절단식이 있었다.
끝으로, 前 보병 제57사단 장이었던 구리시 안보협의회 김용화 회장이 4.13.선거 필승 과 구리시의 안녕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기원하는 만세삼창이 있었다.
토평동 김모씨는 “오늘 개소식에서는 널찍한 공간으로 지지자들로 다 채울만큼 공간이 좁지는 않았고, 다양한 단체장과 회원들의 참여가 돋보였다”고 하며, ” 많은 분들이 다른 행사와는 달리, 개소식이 끝난 후에도 자리에 앉아서 준비된 떡과 음료수를 편안하게 먹는 풍경도 볼 수 있었다”고 하였다.
기사작성 백정우국장(395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