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신통일한국의 비전을 담다』
지난 5월 개최된 ‘UPF Think Tank 2022’에 참여한 전세계 정치.안보.식량.보건 전문가와 지도자들은 한반도 통일을 놓고 각 분야별 지지를 선언하는 평화포럼을 시작으로 6차에 걸쳐 DMZ 내 평화생태공원, 세계평화추모공원, UN제5사무국 유치를 내용으로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진행하여왔다. ‘세계평화의 초석이 될 한반도 평화정착은 DMZ 평화공원조성으로부터’ 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남북한의 화해와 화합의 평화무드를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포럼은 경기·강원 Think Tank 2022 포럼 조직위원회/UPF 2지구가 주관하고 워싱턴타임즈, 세계일보, 경인일보, 강원일보사가 후원한 가운데 11월 7일 오후 3시에 롯데호텔 월드(잠실)사파이어볼룸에서 VIP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영일 아나운서 사회로 진행되었다.

포럼은 2021년 한반도 안보 환경을 진단하고 남북관계 제도화 및 국민적 합의 기반 등 남북대화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제시하였으며 국가안보를 비롯한 지속 가능한 한반도의 평화기반 구축을 위한 방안 모색 및 주변 관련국가의 평화를 유지하기 위한 전략을 제공하였다. 특히 DMZ 평화공원 조성을 위한 국제적 연대 확산을 위해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 축사자는 문연아 천주평화연합 한국의장, 탐 맥데빗 워싱턴타임즈 재단 이사장, 정희택 세계일보 사장, 타난 티파웨스 주한 태국 공군무관이 축사가 있었으며 다수의 국회의원, 경기·강원의 시장, 시의회 의장들의 축하영상이 더해져 행사의 품격이 높아지게 되었다.

이날 포럼에서는 황보국 UPF 2지구회장이 ‘DMZ 신통일한국의 비전을 담다’를 정책발표를 하였고 이어서 김형석 전)통일부 차관과 전영재 전)춘천 MBC 콘텐츠연구소장이 기조연설을 하였다.

경기·강원 Think Tank 2022 포럼이 경색된 남북관계의 빗장을 풀어 평화 세계로 가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

기사작성 허윤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