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구리시당원협의회(위원장 나태근)는 설을 앞두고 갈매역 인근에서 아침 출근 인사와 정책 홍보를 실시했다.
나태근 위원장은 “제20대 대선 구리시 선거대책위원장으로 어깨가 무겁다. 오늘 당원들과 함께 구리시민들께 인사를 드리러 나왔다.”며 “코로나 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희망을 드리고, 국민의힘은 지역 현안에 대해 주민들과 항상 뜻을 같이한다는 것을 알리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나 위원장은 “특히 GTX-B 노선의 갈매역 정차는 주민들의 숙원 사업인 만큼 이번 대선 공약으로 채택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최근 ‘GTX 확충-수도권 30분 내 출퇴근’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이날 거리 홍보에는 나 위원장을 비롯해, 김광수·장진호 시의원, 백경현 전 시장과 진화자·장향숙 전 시의원 그리고 백현종 도의원, 이은주 정당선거사무소장 등이 함께했다.
국민의힘 구리시 당원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당의 정책을 알리고, 시민분들께 거리 인사를 드리는 활동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사작성 허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