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에 “낄낄빠빠(낄 때 끼고, 빠질 때, 빠진다)”의 의미를 가진 독자논단의 주인공인 1세대 시민운동가인 ‘박수천’씨가 오는 3월 1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구리수택고 대강당에서 출판기념회를 가질 예정이다.
” 구리시민의 힘, 박수천의 도전”, 책의 내용은 저자의 살아온 이야기 과정과 구리시에서 벌어지는 정치인들의 행동의 결과와 진행 중인 사안들을 기록으로 정리하였다고 한다.
책의 탈고를 위해 재야운동가이자 새정치연대 대표 장기표선생은 “서민 대신 몸 바쳐 일해 온 의지의 한국인”으로, 경기도 前 김문수 도지사는 ” 경기도 최초 시민 운동가”로, 주광덕 前 국회의원은 “서민에게 꿈을 줄 구리의 참 일꾼”으로, 이동섭 前 국회의원은 “껍데기는 없고 알맹이만 있는 사람”으로, 故 전태일 열사의 동생인 전순옥 노동사회학박사는 “세상을 바꾸는 한 걸음”이라는 추천사를 써주었다.
현재, 박수천씨는 제도권 밖에서 시민운동과 군소정당에서 활동하다가, 최근 국민의 힘에 입당해 제 20대 대통령선거 윤석렬 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조직통합본부 행정자치지원본부 구리시 선거대책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한편, 박수천씨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추후 자세한 본인의 진로에 대해 내용을 공개하겠다고 했다.
기사작성 허득천 편집발행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