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박석윤(현 구리시의회 운영위원장), 권봉수(전 구리시의원), 신동화(전 구리시의원)은 다가오는 6⋅1지방선거 구리시장 단일후보에 대한 입장문 발표를 통해 풍부한 경륜과 탁월한 의정활동을 통해 소통의 리더십을 보여준 박석윤 의원을 세 사람의 단일후보로 합의했다고 전격 발표했다.
권봉수 전 의원과 신동화 전 의원은 “박석윤 의원은 세 사람중 다선의원으로서 지난 12년간의 의정활동 기간동안 행정사무감사와 시정질문 등을 통해 탁월한 의정활동 능력을 인정받았으며, 특히 지난 4년간 구리시의회 의장과 운영위원장을 역임하면서 시의 주요 현안 및 해결방안에 대해 누구보다도 정확하게 진단하고 있는 필승의 후보”라며 추대의 이유를 밝혔다.
아울러, 이들은 산적한 주요 현안에 대한 해결방안과 미래 비전 및 주요 정책에 대해 적극 협의 및 공유할 것이며, 당원과 시민께 투명하게 공개하기로 합의했다고 주장했다.
끝으로, 이들은 코로나19 위기극복과 경제활성화, 각종 도시개발사업, 별내선 조기 개통과 6호선 구리연장 및 GTX-B노선 갈매역 정차 등 교통문제 해결,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문제, 교육 및 보육여건 개선, 문화예술 및 생활체육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 여러분께서 만족할 만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주장했다.
기사작성 허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