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구리시 공교육 강화를 위해 구리교육청을 설립할 것”
-나태근(구리당협위원장), “구리에 꼭 필요한 정치신인 이은주”
–전용원(前 국회의원), “구리시 국민의힘 당원이 키웠고, 더 키워야할 인물”
-백경현(구리시장후보), “다양한 분야의 엄청난 인맥을 확인, 국회의원급 후보”
이은주 국민의힘 구리시 제2선거구 도의원후보는 15일 오후3시 구리시 수택3동에 위치한 2층 선거사무소에서 “젊은구리 이은주캠프”개소식을 열고 각계각층의 다방면의 지지자들이 운집한 가운데 6.1 지방선거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나태근 국민의힘 구리시 당협위원장과 전용원 前 국회보건복지위원장, 임수복 前 경기도지사 권한대행, 이재순 석장(국가무형문화제120호), 김근희 무용가(경기도무형문화재 제53호 경기검무 보유자), 송재욱 前 여의도연구원 정책실장(전 청와대 선임행정관), 김광수 시의원, 김구영 구리시발전특별위원장, 진화자 前 시의원, 정경진 한의원장, 이병길 남양주시 국민의힘 도의원후보를 비롯하여 구리시 국민의힘 6.1지방선거 출마자 전원이 참석했다.
개소식은 선거사무소내에서 간단한 덕담과 사진촬영의 시간으로 대신하고, 이어서 옥상에 마련된 다과회장에서 참석한 각계각층의 원로들의 축사와 격려사가 있었고 이은주후보의 출마의변이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 이후보는 “단 한명의 어린 학생도 낙오시키지 않도록, 공교육 강화에 대한 해법을 만들어내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 정상화를 위한 지방권력 교체로 가야합니다”라고 이번 지방선거에서 꼭 힘을 모아야 한다고 호소했다.
나태근 국민의힘 구리시당협위원장은 “구리시에 처음와서 도움을 많이 받았고 의장비서를 하며 실무능력과 자질을 갖추고 있으며 본인의 선거는 처음 도전하지만 여러번의 선거 경험을 통해 당선 확율이 높은 후보로서 조금은 늦었지만 앞으로 더 큰 정치인으로 성장할 후보이며 특히 교육에 대한 이해도와 관심이 많고 학부모들과 소통을 통해 구리시에 꼭 필요한 교육청을 설립할 수 있도록 공약을 이행할 수 있는 적임자다.”고 했다.
또한 “이 후보는 40대 정치 신인이지만 잃어버린 20년을 찾아오는데 중심역할을해 원팀으로 지방선거를 승리로 이끄는데 허리 역할을 당부 한다”고 했다.
전용원 前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중국의 대외정책인 도광양회(韜光養晦)처럼 이은주 후보는 그동안 자신의 재능이나 명성을 드러내지 않고 참고 기다린 “이후보는 20대부터 교육에 대해 관심을 갖고 교육에 대한 사업을 이어왔으며, 국민의힘 당원들이 꼭 키워야할 인물이고 이후보를 통해 다시 구리시도 시작해야한다”고 했다
임수복 전 경기도지사 직무대행은 앞으로 이은주 후보는 유소작위(有所作爲)심정으로 의정활동에 적극적으로해 도민의 뜻을 관철시킬수 있는 역량을 가진 인물이라고 평가 했다.
백경현 구리시 국민의힘 시장후보는 “이후보의 기라성 같은 인맥에 매우 놀랐다. 국회의원 출정식에 버금가는 정도이다. 이은주 후보가 꼭 도의회에 입성하여 구리시의 곳간을 채워야한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은주 후보는 도의회에 입성하여 “교육 및 주거환경 개선, 재건축단지 활성화 등 지역 생활 민원 해결을 통한 살기좋은 구리만들기와 조례입법, 도정질문 등 도의원의 본연에 충실하여 역동적 경기도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기사작성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