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양주시 치매예방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총 14개의 안건을 최종 의결
– 대경대학교 유치 도시관리계획 등 지역사회 발전 이바지 방안 등 제시
남양주시의회(의장 이철우)는 4월 20일 제23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남양주시 치매예방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총 14개의 안건을 최종 의결하고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처리된 안건을 살펴보면 자치행정위원회 소관의 ▲남양주시 치매예방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6건의 안건이 원안 가결됐으며 ▲남양주시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및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안은 다양한 자문의 근거를 마련하고자 일부 조문을 신설하여 수정가결 됐다.
또한 산업건설위원회 소관의 ▲남양주시 음식물류 폐기물의 발생억제, 수집·운반 및 재활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4건의 안건이 원안 가결됐으며 ▲남양주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비도시지역의 건축규제 완화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일부 규정을 신설하여 수정가결 됐다.
이어 ▲대경대학교 도시관리계획(시설:학교, 도로) 결정(변경)을 위한 의견청취안은 대학 유치로 인한 지역사회 이바지 방안 제시 등을 의견제시 했으며 ▲덕소 재정비촉진지구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추진을 위한 의견청취안의 경우 재정비 촉진지구 내 기반시설 설치 등에 대한 외부 재원을 최대한 확보하여 주민 부담률을 낮추는 방안 제시 등에 대한 의견제시가 있었다.
남양주시의회는 4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으며 다음 임시회는 5월에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