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산진건지구 입주예정 8,204세대 입주자의 대상 초중학교 학생들 적정시기에 개교가 목표
– 4월 중내이준식 교육부 장관과 학교개설 담당 자들과 교육의 단절 방지 위한 면담예정
새누리당 남양주(병) 국회의원 주광덕 당선인이 다산신도시 초·중학교 건립 문제해결에 적극 나서고 있다.
다산신도시 입주예정자 사이에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곳은 진건4초등학교와 진건2중학교다. 진건4초의 경우, 1,216명의 학생을 추가 배치하기 위하여 적정시기에 개교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다. 다산진건지구 18,204세대 입주자들을 위한 중학교 개교문제도 마찬가지이다.
지난 4월 18일,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 두 학교의 건립문제가 상정되었고, 현재 검토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주 당선인은 교육부 장관, 국회 교문위 소속 의원들에게 두 학교의 차질 없는 개교를 재차 당부하고 있으며, 이달내로 이준식 교육부 장관과 학교개설 담당 국․과장들과 함께 면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주광덕 당선인은 “다산신도시에 입주할 학생들을 위해 필요한 학교들이 적기에 건립되어 개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또한 공원부지 활용 통학로 개설, 낙석방지터널, 안전펜스설치 등 통학안전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 환경조성을 강조했다.
진건지역에 거주하는 학부모 김모씨는 당선인이 아직 국회의원 신분이 아닌데도 ,지역의 현안문제를 열정을 가지고 대하니 지역민으로서 당선인의 열정과 적극성을 느낀다고 했다.
기사작성 김지연기자(kkkdjh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