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늘 감사감사 감사를 알기에 행복할 수 있다는 기부왕, 가수 김장훈!
– 구리아트홀 개관 3주년 기념에 걸맞는 大공연 펼쳐
4월 30일이 4년만에 오는 올해 4월 30일에 구리시 아트홀에서 세칭, “공연의 神 “인 김장훈 콘서트가 저녁 7시부터 9시30분까지 성황리에 열렸다. 이 날 공연은 김장훈씨가 1991년 가수 데뷔후 26년 노래 인생의 잠시 1년 정도 쉬다가 오랫만에 공연을 하는 것으로 공연 객석 전좌석 600석이 매진되었다기에 자못 의미가 깊었다고 할 수 있다.
김장훈콘서트 리플렛 news-i
처음 시작할 때, 인상적인 것은 전국의 빅팬(Big fan=왕팬)들 30여명이 구리시 아트홀에 와서 가수 김장훈씨의 공연을 거들었다. 특히, 팬들이 손수 제작한 “2016 Collaboration 울지마 인마”의 브로마이드를 제작해 무료로 나누어주었다. 이 팬들은 “오직 김장훈씨를 즐겁게 해 드리고, 공연의 활력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마산에서 온 전보빈씨와 일행이 구리아트홀 건물 밖에서도 신곡 홍보 포스터를 나누어주고, 공연장 입구계단에서 이수진씨와 일행이 나누어 주면서 노래를 부를 때 같이 신곡 홍보 포스터를 흔들어 달라는 주문 등을 하면서 자원봉사를 하고 있어서 공연 관람객들은 즐거운 마음으로 입장을 할 수 있었다.
신곡 포스터를 나누어주는 팬클럽회원들 news-i
공연시작의 밴드는 가수 김장훈씨의 “한국사람”이 전곡을 연주했다. 그리고 영상으로 가수 김장훈씨의 경원대학교 시절부터 가수가 되기까지의 좌절과 고생한 스토리였는데, 정작 가수본인은 타인으로 나오고, 가수 김장훈씨 배역은 유재석, 최민수,유세윤,누나역은 양희은 등의 연예인들이 우정출연하여 뮤직비디오로 상황을 연기를 해주었다. 특히, 가수 작고한 故 김현식씨와의 인연과 운명적인 부분을 설명하기도 했다.
유재석이 대학생 김장훈역을 하고 있다 news-i
슈퍼 주니어 멤버 “강인”이 등장하여 평소 존경하는 인간 김장훈의 면모를 말하고 같이 듀엣으로, 미발매 곡인 “울지마 인마”를 열창을 하였다. ” 강인”은 57사단에서 근무한 구리시와의 인연도 소개하기도 했다.
슈퍼 주니어 강인이 출연했다 news-i
팬들의 마음이 보이나요? news-i
선행을 하기로 유명한 가수 김장훈씨가 한국에 연수초청받은 “아프리카의 남수단 태권도 국가대표 코치진”을 남몰래 후원하였는데, 이 날 코치진들 10여명이 와서 관객석에서 공연관람 중, 가수 김장훈씨가 무대로 나오게 해서 공연을 함께 즐겨, 나라를 초월한 사랑의 실천을 을 느끼게 했다. 남녀 두선수가 가수 김장훈과 무대에 토속적이고 역동적인 춤을 추었다.
남수단태권도 코치들이 무대에서 같이 춤추다 news-i
가수 김장훈씨의 공연중에 관객들의 층이 10대 어린이부터 80대까지 왔는데, 가끔 무대에서 내려와 관중과 호흡을 해서 공연의 긴장감을 늦추는 애드립을 자유자재 구사하였다.
“가수 김장훈 알아요? 몰라요!” 관중 웃음…news-i
가수 이승철의 “그사람”을 작곡한 돌멩이를 부른 싱어송&라이터인 “마시따밴드의 홍진영”이 좋은 가사와 노래와 기타 실력이 보기 좋았다.
마시따밴드의 홍진영의 돌멩이 news-i
그리고, “한국사람” 베이스 멤버가 조용필과 나훈아version으로 노래를 불러 흥을 돋구고 있다.
조용필,나훈아 모창을 하고있다 news-i
기승전결에서 결부분에서 무대벽면의 태극기의 등장은 가수 김장훈씨는 “독도가수”가 아닌 “대한민국 대표가수”로 마음에 다가오는 순간이었다.
독도지킴이 김장훈의 뒤로 태극기가 있다 news-i
공연중에 유독 발행인의 눈에 띠는 것은 화려한 조명이었는데 놓치고 싶지 않는 장면들 중 일부는 다음과 같다.
오늘 공연도 여지없이 가수 김장훈씨의 그 유명한 ‘발차기’가 등장해서 관객들로부터 “역시!”하는 큰 즐거움을 주었다.
“프랭크 시내트라의 My way” 가 배경음악으로 나오고, 나레이션 없는 무대화면에 나오는 가수 김장훈씨의 ‘인생철학과 마음,그리고 감사와 행복’ 등이 묻어 나와 보는 관객들의 마음이 뭉클했다는 후문이다.
감사 감사 또 감사 가수 김장훈 ! news-i
이번 공연을 위해 큰 맘먹고 관객들을 위해 꽃가루 및 꽃술 대포를 준비했다고 한다. 공연이 절정에 이르렀을 때, 연속 발포되어 1층 전체를 덥을 만큼의 많은 양이 1,2층 모든 시민들에게 잠시 설레임과 황홀한 느낌을 가지게 했다.
함성과 환호의 휘날레 축포발사 news-i
가수 김장훈씨의 공연후 관람객의 열성 팬들과 무대 앞에서 사진을 같이 찍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팬들에게 둘러쌓인 즐거운 가수 김장훈 news-i
공연후에 모든 관객들은 가수 김장훈씨만의 다이내믹한 노래공연과 귀가 시에 발매직전의 Single CD까지 덤으로 받는 행운도 누렸음은 물론이다.
See you again ! news-i
공연후 인터뷰에서 가수 김장훈씨 측과 대화해 본 결과, ” 공연을 오랫만에 해서 걱정이 많았는데 구리시에서 많은 팬들과 행복한 만남을 가져 너무 좋았다고 했다. 그리고, 이 다음에도 기회가 되어 요청이 온다면, 구리시에 다시 공연을 적극적으로 생각해보겠고 , 언제나 환영한다고… 또한 25주년 기념하기 위한 새로 기획한 음반은 8월에 출시될 것이며, 기대가 된다고 하며, 팬들에게 드린 Single CD의 “울지마 인마”의 반응이 꽤 괜챦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구리시민들에게 한마디를 권했는데, “공연 내내 팬들 덕분에 너무 행복했음에 감사 드린다”고 했다.
개관 3주년을 준비하고 있는 오늘 , 대형가수의 공연을 준비하기 위해 구리아트홀 문철훈 관장도 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출근해서 일일히 점검하였고 ,끝까지 안정적인 공연과 질서, 그리고 기획을 담당한 장보순 기획팀장, 박꽃비 홍보마케팅주무관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 모든 Staff들의 노고가 돋보인 공연이었다. “가수 김장훈씨의 공연기획”은 “구리아트홀 개관 3주년 기념”에 걸맞는”독도지킴이 가수 김장훈씨”와 독도와 자매결연한, 고구려의 도시 , 태극기의 도시, 구리시에 딱 들어 맞는 ‘신의 한수’였다고 본다.
기사작성 허득천편집발행인(truepen88@gmail.com)
One Comment
CANCUN
김장훈님 앞으로 활발한 활동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화이팅!!
그리고, 현장에서 본 것같은 생각이 들 정도로 상세한 기사 감사합니다.^^